아무래두 내년에 들어오는 신제품 유치하려구 클리어런스 하는거라서.. 이 나라에선 복싱 데이 라고 하는데 당장 없애버려야하는 물품들만 가격 확 낮추는거기때문에 ㅋㅋ ㅜㅜ 복싱데이만 지나면 다시 원가로.... 복싱데이때 350달러하던 삼성 32인치 티비가 끝나고보니 500 달러로 되있네여 ㅜㅜ
위에도 적었지만 보통 블랙프라이데이 때 삼성같은 회사들이 내놓는 모델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전용 모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말 안팔리는 모델 재고처리하는 개념에서 세일하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저렴한 모델을 대형마트와 손잡고 내보내는 쪽이죠. 가격을 좀 후려쳐서 내려잡은 모델을 만들어도 단기간에 워낙 많은 판매가 가능하니 안팔리는 재고처리 쪽보다 오히려 더 이익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