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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1 19:57
[기타] 방배동 어떤 아파트의 경고문 .jpg
 글쓴이 : jmin87
조회 : 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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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6-05-31 19:59
   
엑박입니다.
붉은밤 16-05-31 20:00
   
전 안보이는...
귀환자 16-05-31 20:00
   
액박이요.
긴양말 16-05-31 20:07
   
살인 협박이네..
미소고 16-05-31 20:08
   
벽돌사고가 뭔데?
     
TimeMaster 16-05-31 20:17
   
고양이 밥주던 분을 아파트 옥상에서 누군가 벽돌을 던져서 그분 사망했던 사건이죠. 아직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은걸로 알고 있음.
          
카카오톱 16-05-31 20:24
   
초등학생이 던진거 아닌가요 캣맘증오사건 아니던데 ㄷㄷ
          
머시기 16-05-31 20:29
   
초딩들이 장난으로 던진거에요.
캣맘증오도 아니고 아직까지 안잡힌것도 아닙니다.
며칠만에 초딩들 다 잡혔어요.
          
가가맨 16-06-01 00:45
   
그냥 벽돌던저서 맞춰 죽인건데 죽은사람이 캣맘이엇을뿐입니다...
이느무스키 16-05-31 20:13
   
걸리면  벽돌???
똥파리 16-05-31 20:22
   
협박일수도 있고 이런식의 악성민원이 심해 ㅁㅊ놈한테 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것일수도 있고...
한강철교 16-05-31 20:24
   
조심하라는 의미겠죠
전쟁망치 16-05-31 20:32
   
인성 교육 잘못 받았거나 정신 사나운 초딩들이 심적으로 뭔가 갑갑해서 옥상에서 스트레스 푸는방식이 벽돌 던지는거라면서요?
검은마음 16-05-31 20:32
   
텅빈하늘 16-05-31 20:47
   
살벌....
나르Ya놀자 16-05-31 20:52
   
아파트는 공동주택인데 단지내에서 캣맘활동은 좀 아닌거 같네요.
고양이들 발정기되면 그 울음소리에 밤에 잠을 못 잘텐데..
     
킁킁 16-05-31 20:56
   
우리 아파트도 그래요.ㅠㅠ
울음소리도 그렇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환장합니다
          
맨프레드 16-05-31 21:34
   
우리 아파트도 캣맘한분 계시는대 그분 활동한지 4년쯤 되셧는대 아파트내 길냥이 숫자가

1~3마리에서 지금은 10마리 정도에 근처 공터에 새끼냥이 6마리도 보이는걸로 봐서는..

시청에 민원넣어서 처리하던지.. 저층사시는 주민들은 내년부턴 발정기때 잠자는걸

포기해야 할듯 싶더군요...
               
몽골메리 16-05-31 22:30
   
주민과 고양이들 발정기를 동기화 하는걸루다가
                    
쏘매쓰라우 16-06-01 19:43
   
사람은 발정기간이라는게 따로 없지않던가요...?
     
Noth1ng 16-06-01 02:49
   
고양이 관리 안하면요...
손목만한 쥐가 돌아다녀요 -  _-);;

실제로 아파트에서 경험해봐서 하는말이에요..

쥐가 더 좋으세요??
          
너울 16-06-01 11:55
   
고양이가 있어야 쥐를 구재할수 있다고 믿는 분이시네 ㅋㅋ
          
봄꽃춘 16-06-01 21:50
   
20년 동안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고양이는 몇달에 한번 볼까 말까고 쥐는 한마리도 못봤네요.
후롱 16-05-31 20:59
   
현대 아파트구먼 ㅇ.ㅇ..
돌무더기 16-05-31 21:59
   
그래서 쥐약놔서 다 죽여버렸나 보네
깜따기야 16-05-31 22:40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길짐승들에게 야박할까요.
외국 고양이나 개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건가요.
     
snowmon20 16-06-01 13:38
   
TV동물농장 보면서 동물을 그렇게 잔인하게 학대하는데도 "주인에게서 학대받은 동물을 강제로 뺏어올수도 없고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다"고 했을때 충격이었음....  개도국에서나 볼수있는 현상....
그런걸 보면 어떤면으로 한국은 아직 선진국은 아닌것 같음
magnifique 16-05-31 23:00
   
간밤에 고양이 소리가 그렇게나 듣기 싫은거였나... 사람마다 다르니 이해는 하겠는데

짐승한태 너무 야박할 필요가 있을까요 청결이니 뭐니 말들 많으신데 저희 단지에도 고양이들 많은데도 그런 문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리 애초에 청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다가
     
뮤으 16-05-31 23:08
   
단독주택이라 고양이끼리 가끔 싸울때랑

발정기때, 아기고양이 소리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2층에 있을때는 그나마 견딜만 했는데 1층으로 잠깐 내려가서 생활했었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더군요 한달도 못버티고 다시 2층으로 복귀했습니다


저도 아파트 고층에 살면서는 한번도 고양이 소리에 신경써 본적없는데

저층이 만약 단독주택처럼 들린다면 싸울만하겠네요
          
쏘매쓰라우 16-06-01 19:36
   
이거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고양이 진짜 귀여워하고 좋아했었는데 어느날 뒷집에서 먹이를 계속 주는지 거기가 새끼낳는 장소가 되어버린겁니다. ㅂㄷㅂㄷ 진짜.. 밤이고 낮이고 구별없이 울어대는데 개빡도는줄...

층간소음떄문에 주먹다짐까지 일어난다죠?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체리플랑 16-06-01 00:09
   
아파트로 이사 와서는 잘 못들었는데

주택 살았을때는 진짜 바로 창문 밑에서 그러니까요 소리가 우렁찹니다
발정기 인지 싸우는건지 아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고 진짜 엄청 오랫동안 우는데 너무 시끄럽긴
해요
     
부분모델 16-06-01 00:20
   
괭이 발정나면 어린아기 울음소리라 잠결에 듣게 되면 등줄기가 서늘해지면서 온몸에 털이란 털은 쭈뼛쭈뼛 서고, 수컷들은 암컷 차지하려구 싸움질 하느라 날카로운 괭이 소리를 내고, 그 괭이들 때문에 동네 개들 짖어대고, 출근 시간이 천차만별인 동네 주민들은 괭이와 개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때문에 잠도 못자고 설쳐댄다는 전설이... >_<

더군다나 울나라 전체인구중 고급 아파트나 빌라보단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사는분들이 더 많다보니 푹푹찌는 이 더운 여름에 안그래도 열대야나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칠게 불보듯 뻔한데 괭이까지 설쳐대면 괭이가 마냥 좋게 보일까요? ㅎ_ㅎ

나만 편하면돼, 나는 안그런데?, 뭐~ 그렇게 야박하게 그러시나들이 아닌 남들이 왜 이런 소리까지 하는지를 조금 더 생각해 봐야합니다.
     
너울 16-06-01 11:55
   
그렇게 싫은거 맞습니다.
로지카 16-05-31 23:12
   
보통 해외에선 밥을 주는대신 중성화 수술로 개체수를 유지하기도 하죠.
몇년 전에 서울 내 쥐 개체수가 급증해서 일부러 고양이를 풀어놓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쥐는 번식력이 상당하고 전염병의 주역이니까요.

뭐 반대로 강원도에서는 멧돼지의 공룡울음소리가 장난이 아니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에치고의용 16-06-01 00:22
   
ㄷㄷㄷ
fanner 16-06-01 01:38
   
미친. 민원들어온게 고양이 밥주면 벽돌로 내려찍겠다고 들어왔나보네.
문화한류 16-06-01 02:00
   
경고문이 아니라 협박문이네 고양이 밥주면 벽돌로 죽여버리겟다 이런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garie 16-06-01 02:12
   
나는 길냥이 세마리에게 밥주고 있다.
사실상 사육중.
흑곰국 16-06-01 03:11
   
고냥이 소리 테러 당해본적이 없어서

저야 밥주든말든 신경안쓰지만서도

소리때문에 싫다고 그만주라고 하는 사람있으면

본인의 동정심을 위해하는건데. 야박하니 마니가 아니라 설득을 해야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남의 생활에 피해를 주면서 자기 만족을위해 밥주는쪽도 야박해요.

본인이 델고가서 키울것도아니고.

고양이 없어지면 쥐피해가 더 심각하다는데

쥐때문에 더못살겠다고 의견이 모아지면 그때 얘기하면되는거고.
아니야 16-06-01 07:36
   
쥐새끼 돌아다니고 역병 도는 것보다야 고양이 몇놈이 지랄하는게 심적으로 더 낫더만...

아기 울음소리 같은 고양이 소리를 첨 들을 때는 진짜 거슬렸는데 듣다보니 익숙해짐.

가끔 또 뭔일로 싸우고 있나 궁금해지기도 하고 ㅎㅎ

글고 쥐나 병균은 약 쳐서 잡으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요즘 옥시 사건도 있고 해서 화학적인 방법은 더 거부감이 듬.
     
로지카 16-06-01 22:36
   
약으로 처리가 힘든 부분이 있나봐요. 고양이나 사냥개를 풀어서 잡는걸 보면..
늙은생강 16-06-01 10:33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그 고통이 어떤지 잘 모릅니다
 당해보시면 왜 야박해지는지 이해하는 경우가 대부분...
퀸스 16-06-01 12:22
   
고양이극도로싫어하는사람이겠죠 예를들어 저베란쪽집주인은 밤마다울어대는고양이라면 어쩔? 난괜찮겠지하니 다른사람도괜찮을거라고 이기적인거겠죠 다만 저인간도 벽돌사건언급은 분명잘못된거죠
뿡뿡이 16-06-01 16:44
   
거기에 벽돌사고를 넣는 건 뭔 심보냐.
할게없음 16-06-01 19:09
   
진짜 길냥이들 모이면 짜증남.. 예전에 1층에서 살았는데 제 방 창문쪽에 놀이터가 있었거든요. 그때 아파트 놀이터에 길냥이들 계속 머이더니 새벽만되면 같이 울어제낌; 그때 처음으로 길냥이에 대한 반감심 가지게 됨. 한 8~10마리씩 모여서 울어제끼면 잠도 못잡니다. 당해본 사람만 암. 구청에 전화하면 오지도 않음 귀찮다고 ㅋㅋ
쏘매쓰라우 16-06-01 19:47
   
사람들이 층간소음 문제는 않좋게 보면서도 고양이 소음에 대해선 관대하신 분들이 많죠. 층간소음도 따지고보면 사람이라는 생물이 일으키는건데... ㅎㅎ 아.. 고양이가 귀여워서 그런가? 아항 층간소음도 그럼 미녀나 미남이 일으키면 관대하게 이해를..ㅎㅎㅎㅎ
렛츠비 16-06-01 20:46
   
음... 그거 시에서 고양이 중성화안하나요?? 성남에선 잡아서 다 중성화시켜서 고양이가 적은편은 아닌데 우는소린 많이 못들어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