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보유한 사람으로선 상식수준의 문제입니다.
차를 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차 후 김이 나온다면 문제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미 저 사진글에서는 연기라고 표현됬네요. 웃긴표현입니다.)
하지만 운행 후 차가 달궈진 상태에서 세차를 하면 당연히 수증기 증발로 김이 생성되는건 상식입니다.
저 원본 사진의 실상을 모르고 글쓴이가 그랬다더라라고 쓴거 같네요.
차 없죠? 면허도 없을거 같은데...
라디에이터그릴 에서 김이 나는건 여러가지로 문제에요.. 김이 나면 안되요. 연기도 나면 안되고...
보닛 위로 물이 뿌려졌을때 보닛에서 연기가 나야지 라디에이터그릴에서 연기가 난다는건 물이 새서 엔진룸으로 들어갔다는 소리에요.. 물이 안새도 안에서 김이나 연기가 나는건 더더욱 문제고...
그리고 냉각수가 냉각을 항상 하고 있기 때문에 저정도 김은 안나요. 장시간 운전하고 세차해도 저정도 안나요.. 셀프세차 한번도 안해봤죠?? 한겨울에도 저정도로 안나요..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마세요.
제가 몇년전에 산타페 신차 뽑고 얼마 안되어 서행 중에 엔진 룸에서 연기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어찌어찌 긴급출동 불러 센타가서 열러 봤더니, 원인은 미연소 잔여 기름 배출 호스 뭔가가 바로 안 꼽혀 있어 엔진 위에서 유증기가 타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게 만약 고속도로에서 고속 주행 중이 었다면?.. 끔찍하지요..
아마 죽어었어도 원인불명의 화재.. 라고 했겠지요.
처리는 어찌 됐을 까요?..
뭐 호스 꼽아주고 세척 해주고 .. 그걸로 끝..
판넘, 만든넘, 본사넘.. 어느 넘도 책임지는 넘이 아무도 없더이다...
현기차 조직 자체가 다 따로따로.. 팔고 나면 그걸로 그만 입디다..
그 후부터 현개차라고 부르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