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동안 대구 외곽지에서 살고있습니다만....
흠...실제로 듣는거랑 발음을 글로써 놓은거랑 차이가 좀 많이 나는것도 많아서... 좀 애매하네요..
1. 발까...보다는 발로 주~차뿔라.. 로 많이 쓰는것 같구요...
2.맥지....이건 초등학생때 할머니께서 한번 쓰신적은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구요....그래서 무슨뜻인지.. 감도 안오네요...
3. 애가 왜 그래 게으르니...
4.이것도 잘 모르겟군요..
5.이거 끼워서 받쳐놔라...
6....이건 들리기엔 아이고 세그라버라.. 정도로 들리던데...뜻은 뭐.. 아이고 셔....
7.제대로 해라..
8.발로 이렇게 문질러라 ...정도 입니다..
1) 발로 주차뿔라. - 발로 차버릴까 보다.
2)백지 이케 놨네. - 괜히 이렇게 했네.
3)아가 와그리 깨을받노? - 애가 왜 그리 게으르니?
4)인자 말캉 다 엉성시럽다. - 이제 모두 다 지긋지긋하다.
5)이거 낑가가 공가나라. - 이거 끼워서 받쳐놔라.
6)아이고, 시그러브레이. - 아이고 셔라.
7)단디 해라. - 제대로 해라. 똑바로 해라. 실수없이 해라.
8)발가 이래이래 문데라. - 발로 이렇게 문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