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오너들 무지 많습니다. 바른말 한마디 했다고 짤리는 판인데요.
대구에 크~라고 있는데 삼성에서 근무하던 분 대리고 와 놓구선 회장 지맘에 안드는 소리 했다고 짤랐다는...
그리고 노조도 생기기전에 뒤에서 매수해서 공중분해 시켜놓고 일하다 다쳐도 절대 산재처리 안해주는 회사입니다.
의외로 저런 회사 엄청 많아요.
앞으론 월급 연봉 많은거처럼 해놓고 회사 홍보지나 사보등을 직원들에게 강매해서 그돈 다시 회수도 한답니다.
이밖에 적을게 수십가지 넘는데 댓글이나 인터넷 검색해서 안좋은거 글 달리면 삭제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에 저도 짤린적이있어서 압니다만 작은회사도아니고 직원이 80명정도되는 회사 납품 영업일이였는대 한달정도됐는대 납품하는중에 문자가 와서 해고통보를 하더군요
하도열받아서 그자리에서 차 길가에 세워두고 사진찍어서 보내고 집에왔습니다만
실제로 해고는 가능합니다 대신 중소기업청신고해서 다시다닐수는있는대 다녀봐야 좋은꼴 서로 못보니 의미는 없어요
일한 월급도 안줘서 사장찾아가서 쌍욕을 하고 받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해고사유는 일을 늦게까지해서 수당받아간다는거였습니다.... 다른직원은 늦게까지하고 수당은 안받았다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