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을 시시티비가 많은 지역에 배치하고
생활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벌금 물리면 될거 아니야..

그리고 항상 가방을 들고 다니는 입장에서 어지간하면 가방에 쓰레기를 넣고 다니다 쓰레기통이 보이면 버리긴 하는대

가끔 가방이 없거나 쓰레기를 넣을수 없는 상황이면 그걸 들고 한참을 걸어다녀야 하는대
이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한둘 쓰레기를 버려 놓으면 그위치가 마치 쓰레기통인것 마냥
버리게 되고...

쓰레기통을 쫌 만들었으면...

진짜 집까지 30분걸어오면서 쓰레기통 하나도 없는길도 있음 ㅋ..길에 쓰레기 버리는거 싫어해서 무조건 쓰레기통 찾을때 까지 들고다니는데..저러면 엄청 빡침..

쓰레기통을 최소 30m마다 설치하고 환경미화원을 더 뽑아 ㅋ 맨날 세금빼돌릴 생각하지말고 이런대 쓰라고 ㅋㅋ개같은 정치인, 공무원새킈들이

확실히 쓰레기통 없으면 너무 불편함. 그리고 쓰레기통이 다시 생긴다면 사람들도 쓰레기 버릴때 제대로 버렸으면 좋겠음. 특히 음료수 같은경우는 제발 다 마시고 버리거나 못마시면 하수구같은데다 흘려버리기라도 하고 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무단투기 같은 경우는 진짜 무단투기해서 얻는 이익보다 높은 과태료를 때려버려야 사람들이 안버릴거같음.

쓰레기통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것인데 이것이 없으면 거리가 깨끗해진다는 미친 마인드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무단투기나 불법투기 할 사람들은 쓰레기통이 있건 없건 상관 안합니다. 범법자에요.
하지만 일반사람들은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잘 보립니다.
하지만 쓰레기통이 없다면 싸고 돌아가는 법없이도 살사람이라는 준법정신과 뛰어난 시민의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선 무단투기를 하게되죠.
말그대로 멍청한 지방정부의 쓰레기 마인드가 사람을 범법자로 만들어 내고 있어요.

어차피 길에다가 버릴 사람은 쓰레기통이 있든 없든 버림.

깨끗한 거리를 만드려면 자주자주 치워주는게 핵심.

한 블록마다 쓰레기통 설치 의무화 하고 대신 주변 전봇대에 CCTV설치해서 감시를 하면 돼잖음?
재활용 구별 안하고 무단투척하면 벌금형 때리고~~!

쓰레기통이 있어도 문제, 뚜껑을 열어야 하는 쓰레기통을 보면 쓰레기가 항상 뚜껑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음//아직 의식이 거기까지 인듯.

쓰레기통 없앤 지역도 나름 고뇌햇을끼라요
정류장 커다란 쓰레기통잇을때 온갖 동네쓰레기 집합소엿죵 .. 저질인간은 어디라도 잇기마련
울옆동네는 외노자들이 많이 세들어사는 모양인데 좌우지간에 구석구석 골목골목 그냥 동네전체가 쓰레기장임
분리수거는 안드로메다 ... 이 뜨거분 여름에 음식찌꺼기에 냄새나고 벌레 들끓어서 미췰지경
길냥이가 수박껍데기 물고댕기는건 내 평생 첨봄 ㅋ
집뒤 야산 산책길에 애북 큰 공중화장실이 잇어 구청에서 청소아지매들이 자기구역에 하루 두번씩 청소하로 댕김다
그 아지매들 하소연 들어보면 기가차는데 몇년전까지만해도 그냥 중고딩들 담배꽁초 틱틱 버려서글치 이마이 개차반은 아이라카이요
화장지는 끼워노면 금방 사라지고 밤중에는 화장실전체가 오물천지
변기에 컵라면 통채로 버리고 세면대에 똥싸놓고... 도대체가 이노므새끼들 짐승이지 인간이 아녀

무단투기 벌금강화 신고자는 익명으로 벌금의1/2포상금 주면 어떨까요? 이런건 신고가 잘돼야 의식이 바뀔텐데

흡연시설도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