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만 4시간씩 틀어야 괜찮겠지 ㅋㅋ

부자감세? 부자가 집구석에서 에어컨 키고 있냐.. 돈쓰러 다니고 벌러다니기 바쁘다. 집에 늘 있는 사람들은 서민이거나 대부분 힘없는 노인네들이다.

그리고 감세가 아니지. 부자들 이익보듯 말하네. 징벌적 손해를 주고 있는것 뿐이지.


누진제 현행 (2015년 생산 원가 kw당 86원- 국제원유가 하락, 원가 낮아짐)

    ~100KW  현재 60.7원

101~200KW 현재 125.9원

201~300KW 현재 187.9원

301~400KW 현재 280.6원

401~500KW 현재 417.7원

501KW~    현재 709.5원


100kw 이하 가정만 원가보다 아래 공급.

그래봐야 할인요금이 3천원이 안됨.

노인있는 집이면 보통 5인가족은 되는데 에어컨 두대만 켜도 500키로는 넘는다.

이게 박근혜가 말하던 노인복지?

정부 에어컨 가동을 하루 4시간으로 제한해야함

에어컨이 부자집에만 있는건 벌써 몇십년 전의 일인데 아직도 부자감세논란이라니

누진제 자체를 없애면 결과적으로 부자 감세로 이어지겠지만 단계를 완화시키면 가능한것 아닌가

이런 쥐꼬리만큼의 완화가 아닌...

4시간 말한 놈 근무하는 사무실 건물 들부터 4시간만 냉방해라.

그래야 말이되지 썅.

산업용 전기요금을 기존보다 올리고

가정용 전기요금도 누진단계를 2단계로 축소해야 합니다.

300 이하는 기존 201~300 구간 요금(187.6원)으로 통일하고
301 이상은 기존 301~400 구간 요금(280.6원)으로 통일해야 합니다.

님 뜻대로 하면 401Kwh이상인 5~6단계 요금을 내는 5%남짓한 사람들만 이득을 보게 됩니다.

5~6단계 요금이 폐지된 상태에서도
과연 사람들이 에어컨을 사놓고 더위보다 전기요금이 더 무서워서 그냥 더위를 견딜까요?

애초에 5~6단계 요금을 내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그 단계의 요금이 너무 높아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