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안간다는 분 계시는데요..비싼거 먹어서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은 전기세부담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저렇게 먹는 행위가 보기 안 좋다는 겁니다. 이와 비슷한게 프랑스 마리 앙뚜아네뜨도 빵이 없으면 고기먹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했죠? 먹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진정성이 없어서 문제인거죠.
게시글에도 나왔다시피, 조선시대에도 가뭄이 들면 민생을 위한답시고 왕이 친히 반찬수를 줄이고 검소하게 먹고 그랬는데 하물며 왕조시대도 아닌 만민평등의 민주주의시대에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어째 과거 신분제가 존재하던 시절보다 신분제가 폐지되고 만민이 평등하다는 오늘날에 지도층의 일반서민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더 부족해 보이는 거냐. 보름가까이 한낮에 34도 35도를 찍는 날씨에 저 옷차림 꼬라지를 보니 서민들은 전기세에 벌벌 떠는 와중에 얼마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쳐틀어대시는지 안봐도 비디오네.
그냥 바꾸네가 너무 너무 너무 배운 것 없고 신념도 없고 경험도 없는 되도 불구하고 아버지 빽으로 눈먼 노인네들 정신나간 일베충 지지로 무려 대통령 자리에 앉아 버렸으니 환관 정치 시작되고 철 만난 메뚜기 처럼 한 몫 잡아볼려는 놈들 활개치게 될 것은 3년전에 이미 예상했던 일 아니겠습니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전형적인 공주님 입맛에만 맞추면 되니 얼마나 쉬워요. 그래도... 지금 진짜 열받는 거는 세금 한번 제대로 낸 적도 없으면서 세금으로 호의 호식하고 있는 저 면상... 아우
이야 한 건 했네~ 잘했다! 이건 좋은 링크다. 그러니까 노무현이 샥스핀 포함 중식코스요리를 시켜먹었다고 국민을 좌절시킨 나쁜 대통령이라고 까놓고 지는 송로버섯에 캐비어로 호화만찬을 했단 거자네 이 불경기에??? 완전 싸이코패스네 ㅅㅂ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덕에 애국배충성님들도 닭대갈년의 정체를 조금이나마 파악했을 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