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끼리 볼을 만지고 논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요. 님은 처음 보는 사람이 볼을 만지자고 하면 그사람이 예의나 상식이 있다고 생각 하시겠어요??? 팬 사인회면 사인이나 가볍게 악수에 사진 촬영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볼을 저렇게 만진다..... 좋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행사를 저렇게 진행한 소속사도 이해가 안가고요.
전 아이돌 음악에 관심이 없어서 lol에 대해서 말만 들었지 최유정이 누군지도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팬이 아닌데도 불편합니다. 허락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허락이란건 동등한 입장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최유정이나 lol 멤버들이 과연 저 행사에 온 팬들과 동등한 입장입니까? 마음 편하게 거절 할 수 있는 입장이냐고요. 거절 못하는 상황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허락 했으니까 문제 없다고 생각들 하시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 합시다. 모르는 누군가가 볼을 만지는 것에 좋아라 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이제 10대인 소녀가요. 싫어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저런 행사에서 볼을 만지게 해달라고 하면 자리를 확고하게 잡은 스타가 아닌이상 거절 못합니다. 싫어 할게 거의 확실한 행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 하는 게 예의나 상식이 없는게 당연하고요, 위에 댓글에 말씀 드렸지요. 저런식의 행사를 진행하는 소속사도 이해 못할 일이라고요. 요구한 사람은 상식과 예의가 없는게 맞고요, 소속사도 문제인겁니다.
팬과의 관계를 그냥 모르는 누군가로 치부하는건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10대소녀는 볼만지는걸 싫어한다고 아예 작정해두고 생각하고계시네요 고정관념입니다 그리고 확고하게 잡은스타가 아니면 거절못하는건 뭐죠? 예의있게 거절하면되는겁니다; 그게문제될건 하나도없습니다 그리고 최유정이 불편하다고 밝혀진게 아닌이상 논란이 생길 이유가없지만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사전에 교육하지않은 소속사의잘못입니다 팬이 잘못한건없습니다 사과할이유도없구요 저팬을 비난한 팬덤?들이 정말 예의도없고 파렴치한사람들인겁니다 문제가있다면 소속사를 탓해야지 양해구하고 스킨쉽한 팬에게 비난의화살을꽂는건 후진국가라 할만하네요
최유정이 볼 만지는걸 아무 문제 없어 했을지 아닐지는 나가서 지나가는 십대 소년 볼을 만져보면 안되겠냐고 허락을 구해 보세요. 100이면 100 미친놈 취급할 겁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볼을 만져도 되냐고 부탁하는데 허락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 그걸 생각 못하는 사람이 비정상인가요? 아니면 그사람이 예의나 상식이 없다고 생각하는 제가 비정상인가요? 소속사 문제로만 몰고 가지 마세요. 그사람도 문제 입니다. 양해 구했다고 쉴드 쳐지는게 옳다고 생각 하세요? 그사람 비난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도리어 팬사인회라고 하면서 손에 온갖 오물 뭍혀서 손을 잡는 어떤 나라보다는 그 팬을 비난하는 우리나라가 훨신 정상적이고 선진스럽습니다.
질투???? 최유정이 누군지도 모르는 제가 왜 질투 합니까. 옳고 그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오로지 소속사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팬심을 가장한 무례와 상식 부족을 왜 비난 못합니까? 팬이니까 좋아하는 감정이니까 문제가 없다???? 사랑해서 그런다라는 모든 스토커에게 복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팬이니까 어쩔 수 없이 허락할 수 밖에 없다는건 앞에서 지나가는 소녀의 예에서 말씀 드렸지요? 내가 좋으니 상대가 싫어해도 괜찮다는 이기적인 생각이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팬과 연예인간의 표현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상대가 싫어할걸 예상하면서도 양해를 구하지 않냐고요? 당연히 상대가 싫어할 걸 알면서 양해를 구해본 적 없습니다. 더군다나 거절하기 힘든 상황의 상대에게 양해는 더욱 하면 안되는 겁니다. 님의 주장은 사생팬이나 스토커의 주장과 똑같은겁니다.
최유정이 싫어 할거란 못 박지 말라고요? 지금 당장 나가서 모르는 소녀에게 볼만 좀 만져보자고 해보시라고요. 최유정의 사건은 팬이라서 사정이 다르다고요? 팬이라는 것일 뿐 모르는 남자인건 똑같은데요. 못 박지 말라는게 님의 억지 입니다. 정상적인 소녀라면 싫어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런 당연한걸 생각 못하는 그사람이나 님이나 이해가 안되는 분이군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이야기 그만 하겠습니다. 저보고 의사소통 어쩧게 하냐고요? 예의와 상식적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없이 건전한 관계 잘 유지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분과는 이만 끝내겠습니다.
http://i.imgur.com/O8kVLtd.jpg 사진처럼 개념상실한 애들이 여기저기 만지고 튄 사례도 있고, 숙소 근처 건물 옥상에서 도촬하려던 급식 사생도 생기고 해서 (이 사생넘도 최유정갤러) 팬들이 이를 갈고있었는데 총대도 맡았었던 급식이가 저사진 뜨고 볼만진거 나 맞는데, 니들이 뭔데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냐? 하고나서 극딜먹은다음 저렇게 사과글 올린겁니다. 설명끝~
아 정말 무슨 초딩들만 있는지...
팬이 됬건 어쨋건 상대방에게 무엇을 요구할때 정중한 자세와 예의를 갖추었으면 할 도리는 다 한겁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던 거절하던 그사람의 문제에요.
거절할수 없었다면 강제성이 있었다는 것인데 지금 상황과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강제성이 있다는건 해당 사건에 협박이나 추후에 되돌아올 불이익이 보일점 등이 있어야 한다는것이에요.
팬이 칼들고 볼 안만지게하면 찌른다고 했나요? 아니면 회사로 찾아가겠다면서 협박을 했나요?
그리고 사과를 받는 사람이 당사자들이 아닌 제 3자인것을 보면.
이건 당사자들과 무관한 다른 사건입니다. 오히려 볼을 꼬집은 팬과 문제삼은 팬들과의 분쟁사항이에요.
문제삼은 팬들이 위협등의 협박, 명예회손등이 분명한.(사실적시로 인한 명예회손-인적사항 공개)
볼을 꼬집었다고 하는 팬이 피해자인 사건입니다.
짱개수준? 재밌네요.
팬서비스의 수준을 정하는건 회사나 스타의 역활이고.
인간으로서 수치심을 느끼거나 하면 거부할수 있는건 헌법에서 보장합니다.
그리고 강제성의 여부는 판사가 하는겁니다. 사건으로 진행되면 강제성을 따지는 것이죠.
그리고 전혀 다른 사건으로 물타기좀 하지마세요.
해당 건으로 좋았다, 나빴다.는 최유정 본인이 하는 겁니다. 당신이 아니구요.
최유정이 입장표명 하기전엔 사과를 받을 사람은 없는겁니다.
이게 다른사건? 전혀 다르지 않은데 애초에 사건은 우습고 그나라 매너 에티켓의 차이
짱개야 민도가 후진국이라고 그렇다쳐도
서비스 차원에서 쉽게 거부할수없는 입장인것부터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싫은일이지만 웃어야 하는 감정노동
이게 무슨 물타기를 한다는거지? 그럼 본인이 싫다고 하기전엔 강제가 아니니
당신같은 사람이 100명 1000명이 저짓을 해도 된다는건가? 유사한 신체부위 귀 머리 등등등
그나마 한국엔 당신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서 저렇게 한두명만 나오는게 다행
그리고 뜬금없이 사과애기를 자꾸 꺼내는데 그건 팬클럽인지 뭔지에서 일어난 일이고
여긴 거기랑 관계없는 팬이 아닌 입장에서 저상황은 매너에 어긋난
잘못된 행동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거고
난 중고등학생 때도 같은 반 여자애들 머리카락 만지면서 친분을 쌓았는데, 저건 허락까지 맡은 상황이잖음?
이건 그리 혐오스런 것 같진 않은데? 성추행도 아니고 뭐가 문제지?
나도 꽤 옛날 사람같은 성격이지만, 어른팬으로서 볼 한 번 꼬집는 정도는 괜찮은 것 같은데... 저게 심한거면 포옹 하는 건 더 심한 거 아닌가?
남자 여자 바꿔 생각해보면 한창뜨기시작하는 남자연예인 사인회에 중년아줌마가 팬인데 한번만 안아보자고 해서 안아줬음 아줌마는 성추행 한건가요? 유정이는 여자라서 지켜줘야함?? 유정이가 오케이 한 상황에서 뭘 거부할수없는 이유가 있다니 뭐니 말들이 많은지 ...자기 팬인데 어려운부탁 아니면 좀 해줄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무슨 유영철이 나오고 어디까지들 상상들 하시는지 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