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유치한 대응 같은데 일침이라니. 공감이 잘 안됨.
그리고 중국인 교수가 미친거 아니라면 자기나라가 개고기 먹는거 모르진 않을텐데
한국인 개고기 먹는걸로 조롱을 한다? 안믿김.
그리고 개고기 먹는걸로 뭐라 그러면 받아치는건 그쪽도 개고기 먹는건 매한가지 라고 하면 그만일텐데
샴푸를 넘어 중국인은 더럽니 하는 인종차별의 말을 하는건 자기 수준도 같이 깎아 내리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거죠.
출처라도 확실하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없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웃기는 게, 중국애들 지역감정 장난 아님. 우리나라 경상<->전라 이 수준이 아님.
정치도 그 지역을 기반으로 한 '방(팡)' 이라는 걸로 세력이 결성됨 -> 마치 삼국지 때 같음.
웃기는 건 상해애들이 경제적으로 풍요롭다보니 베이징애들 무시함.
베이징 애들(지들 말로 북방인)은 또 지들이 정치 중심이라고 상해 바닷가 애들 무시함.
그리고 개고기는 중국에서도 동북지방에서 거의 먹음. 그래서 짱깨들이 우리를 싸잡아서 까는 거임.
한 마디로 여건만 된다면 중국은 사분오열될 소지가 많은 나라임.
비행기 안에서도 여름에 하필 중궈가족이 타서
그 중에 가장으로 보이는 어른이 시끄럽게 떠들면서
내옆에 타더니 팔걸이에 내팔을 반만 걸쳐놨더니
자꾸 와서 팔을 부비적이길래 중궈팔 강하게 치면서
건들지 말라고 주위하라고 승질 냈더니 쫄아서
이중궈 비행내내 지가슴에 손 모으고 갔습니다
디즈니 놀러갔는데 중궈가족이 은근 새치기를 하며
내앞을 지나가길래 바로 어깨잡아서 줄스라니까
원래 지 자리라고 해서 눈 부라리면서 뒤로 꺼지라고
알려준 적도 있고 외국살다보니 기상천외한 중궈들이
많다는걸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