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요? 그냥 길에 보신탕집 가심 드실수 있어요 기회까지 필요업어요
저도 개고기 안먹고 먹을 생각도 없습니다
다른분보고 개고기 먹지말란 소리 안합니다 그건 각자 알아서 하는거저
개를 사람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위선자가 맞다 라고 확정하셨는대 그근거가 몬가요?
이런사람도 있는거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그걸로 싸잡아 위선자 운운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개고기 드시고 먹고싶으면
그냥 가서 드세요 안먹는사람에게 위선자라 떠들지말고
저는 시골에 귀농해서 전원주택에 살고 있고요. (일 때문에 서울에서도 1주일에 2~3일 삽니다)
그 이유가 저와 제 아내의 꿈이, 마당있는 집에서 개들이 마음껏 뛰노는 걸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개고기 반대론자들의 논리를 반박하고 싶은 이유는 한결같이 개는 인간의 친구라느니,
개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라느니 라는 허접한 논리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논리들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 보기에 "귀엽고 사랑스럽다" 라는 것이죠.
인간과의 교감 순위를 논하시려면 소, 돼지 등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근거를 제시하세요.
가장 많이 도살되고 먹히는 동물들 아닙니까?
소와 돼지가 인간과 얼마나 교감하는지 알고 싶으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프로그램만 꾸준히 시청하여도 알 수 있습니다.
"키워보지 않아서 절대로 모른다" ??
이런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 저는 60 평생 개를 곁에서 떠나보낸 적이 한 순간도 없습니다.
저의 처가가 시골인대 앞마당 포함 주변땅이 크셔서 여러가지동물 키웁니다
그런대 참 재미잇는게 처가집에서 키운 동물은 죽으면 그냥 땅에 묻어 버립니다
장인 어른이나 장모님이나 자기가 키운 동물이라 차마 먹을수 업다고 하세요
그냥 재미로 심심풀이로 키우시는 거더군요 저또한 동물을 참 사랑합니다
개뿐만 아니라 마누라에게 동물은 모두 내친구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육식을 잘 안하게 되더군요
엄마가 만두를 만들때도 내꺼는 고기없이 김치만넣어서 따로 만들어 줬습니다
진짜 안먹음 안되는 분위기에서나
돼지.닭 조금먹고 소나 머 다른동물은 먹어본적 없습니다 군대에서도 그거때문에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결론은 님같히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동물을 사랑해서 진짜로 실천하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