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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6 20:38
[유머] 캡틴 조선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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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엄하다 16-08-16 20:42
   
ㅋㅋㅋ
Alice 16-08-16 21:02
   
캡틴 광해~
여유당 16-08-16 21:02
   
누가 따라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킁킁 16-08-16 22:35
   
아 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록키발보아 16-08-16 23:12
   
옛날 방패를 들고 싸우는 시대에는 저런 전투 방식이 있지 않았을까요?
방패 바깥면을 칼날처럼 예리하게 만든다던지 스파이크를 단다던지 해서
막기만 하는게 아닌 찌르거나 던지는 용도로??
     
coooolgu 16-08-17 00:12
   
자신의 몸을 지켜주는 방패를 던지면 어쩌자는 겁니까 ㅋ
     
귀환자 16-08-17 07:06
   
........철방패는 쉽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철방패 만들 철로 차라리 나무방패 만들고 남는철로 무기를 만들죠. 아님 화살촉을 만들던가...그리고 왠만한 방패들은 죄다 큼직하고 각이진 모습을 하죠 저런식의 둥근철방패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쉽습니다.
동아시아에서의 전쟁은 거의 몇천~몇만씩 병종과 병종으로 싸우는거죠.
우리나라에서의 무기종류를 보시면 거진 무기길이가 엄청 긴무기들이 많은부분을 찾이합니다.
그런데 저런 조그만한 둥근방패로 제대로 막아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쟁에서는 화살로 먼저치고 그후 긴장대무기들로(낭선,편곤,장창등) 친다음 그후에 도끼나 검또는 박달나무몽댕이로 쳐부십니다.
     
귀환자 16-08-17 07:07
   
등패라고 등나무를 가공해서만든 둥근방패로 나무방패입니다 그위에 가죽같은것을 입히고 싸우긴 했어도 철을 도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방패로 막은후 표창같은 던지는 무기를 던지던가 아닙 칼로 찌르는것을 생각하심 됩니다.
          
sunnylee 16-08-17 08:10
   
등페는 중국 남부,동남아가 원산지라 동북아시아에선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음.
 님 말씀대로 재료는 다르지만 일반적인 형태는
몽고 기마병은 고리버들을 이용해서 둥글게말아 그위에 가죽을 입혀  사용
우리나라,중국,일본은 짚,섭,싸리,고리을  말고나,엮어
많이 사용했다고 하내요
그나마, 판목 방폐 같은건 도부수병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중앙군이나 사용
부동심결 16-08-16 23:27
   
중세 전투 기술보면 방패로 밀치거나 치는 것도 있고 발등 찍는것도 있죠
독재 정권시절 방패날로 목치기도 있던 기술인데
방패 던지기는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랑아 16-08-17 02:29
   
우리나라에 철방패 유물이 있었던가?
재질이 등나무인 등패로 변하는 것을 봐서는 방패를 던져서 공격한다는 개념은 없었을 듯.
영화처럼 방패가 다시 돌아 오는 것도 아니고, 주 사용 목적이 방어이며, 등패수의 경우 투척용 무기를 따로 소지하고 있었으니 방패를 던진 것이 아닌 표창을 던졌겠죠.

우선 저런 철방패가 있었는지 부터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나무방패에 철을 덧댄다거나 칼을 꼽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완전 철로된 방패는 무거워서 사용하기 힘들었을 듯.
썬코뉴어 16-08-17 0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