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페는 중국 남부,동남아가 원산지라 동북아시아에선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음.
님 말씀대로 재료는 다르지만 일반적인 형태는
몽고 기마병은 고리버들을 이용해서 둥글게말아 그위에 가죽을 입혀 사용
우리나라,중국,일본은 짚,섭,싸리,고리을 말고나,엮어
많이 사용했다고 하내요
그나마, 판목 방폐 같은건 도부수병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중앙군이나 사용
우리나라에 철방패 유물이 있었던가?
재질이 등나무인 등패로 변하는 것을 봐서는 방패를 던져서 공격한다는 개념은 없었을 듯.
영화처럼 방패가 다시 돌아 오는 것도 아니고, 주 사용 목적이 방어이며, 등패수의 경우 투척용 무기를 따로 소지하고 있었으니 방패를 던진 것이 아닌 표창을 던졌겠죠.
우선 저런 철방패가 있었는지 부터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나무방패에 철을 덧댄다거나 칼을 꼽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완전 철로된 방패는 무거워서 사용하기 힘들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