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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6 20:53
[기타] 외국인 며느리가 싫은 시어머니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6,540  

외국인며느리.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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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6-08-16 20:56
   
싸늘하다..ㅎㅎㅎㅎ
가을의전설 16-08-16 21:00
   
방송인대도 저 표정은 ..무섭다는 생각이...며느리분이 많이 힘들었겠네요 ㄷㄷㄷ
셀시노스 16-08-16 21:02
   
시집살이 끝이 며느리 구박인데

며느리 구박으로 그동안 그 인생을 보상받으려 했다면

그냥 시대를 잘못 타고난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며느리를 아끼면, 며느리가 시어미를 아낄 것이고

그게 그 인생을 보상받는 것인데..
찐빵만두 16-08-16 21:03
   
남편이 엄~청 잘해야겠네...
쵸뮤먕 16-08-16 21:03
   
아 힘들겠다 며느리
Alucard 16-08-16 21:05
   
사돈이 있는 자리에서 무슨 저런 얘기를 하냐, 진짜 시모가 개념이 없네.
오히려 장가 못간 아들 구제해줬으면 고마워해야할 망정 며느리한테 본인 얼굴에 침뱉는 줄도 모르고 막말하고 앉아 있네.
저런 배워먹지 못한 가정에 시집간 러시아 여자가 진심으로 안타까울 뿐.
가남 16-08-16 21:06
   
극혐할망구네.
친정가족들도 있는데 감정을 배설하는구만.
bony 16-08-16 21:09
   
보아하니 아들이 너무 중해서
어떤 여자가 시집 와도 마음에 안 들어하겠네.
오히려 한국 여자라면 말이 통하니 엄청 갈굴것 같네요.
멍게 16-08-16 21:13
   
군대의 구타 가혹행위 같은 것이랑 비슷하겠죠
♡레이나♡ 16-08-16 21:14
   
시어머니 너무하시네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꼭 저런 말을 해야하나?
캡틴박JS 16-08-16 21:24
   
아들생각도 해야지....
자기체면보다도 아들이 얼마나 행복할지 조금만 생각했더라도..ㅜ
여유당 16-08-16 21:26
   
사돈까지있는 자리에서 저게 할 소리임?  에효~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건가?
시어머니 말대로라면 결국 자기 아들 못났다는 소리 아닌가?
공포의참치 16-08-16 21:30
   
이후에 바로 화해하고 넘어가네요. 대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www.ebs.co.kr/tv/show?prodId=114480&lectId=10352385
     
bony 16-08-16 22:39
   
이 사진 만든 사람의 악마의 편집이군요...
칠갑농산 16-08-16 21:34
   
하.. 진짜 욕나오는데
퍽받이 16-08-16 21:34
   
뭔 일인강;;
낭만곰탱이 16-08-16 21:45
   
무삽다ㅡ.ㅡ;;
꺼져쉐꺄 16-08-16 21:59
   
이건 편집의 기술이 아닐까 생각됨

이런 오해가 생겼다면  동영상 전부를 무편집으로 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금연전문 16-08-16 22:04
   
아니, 저정도면 오히려 아들이 성공적인 결혼한거 아닌가?
어딜가서 저렇게 존예 마누라를 만들어
아라미스 16-08-16 22:33
   
이미 결혼하고 사는데 저런 소릴 왜하는지.. 진짜 개념없다...
타국에 와서 사는 며느리가 불쌍하지도 않나..
스텐드 16-08-16 22:36
   
참 .........무섭구만...........같이 살면 안될 듯.....
GETZ 16-08-16 22:42
   
못배운 할망구네
멍삼이 16-08-16 23:20
   
에구!!  시어머니가 친정어머니 보는 앞에서 며느리 타박을 하면 어쩌누!
국적을 떠나서 친정어머니는 가슴이 찢어지지...
Jun2 16-08-16 23:49
   
못배운 티 내는구나..
50드론러쉬 16-08-17 00:37
   
대본일지라도

와 애들한테 저게 뭐 하는 짓이지

저건 며느리도 며느리고 사돈도 사돈이지만

아이들이 더.....



설령 컨셉일지라도 이런 방송 극을 꾸미는게
내가 다 부끄럽다
Goguma04 16-08-17 00:58
   
정말 고리타분한 할마시네 에휴 남편이 더 속상할듯 저소리하고 있으면
마그리트 16-08-17 01:31
   
다문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
한국인 = 가해자, 다문화인 = 피해자, 이딴 공식 짜놓고
다문화 선동질해온 게 어디 하루이틀입니까?
유럽도 이렇게 당했거든요? 어휴 제발요 좀!!!
아직도 이런 얄팍한 다문화 선동에 넘어가시다니 어휴
자기자신 16-08-17 02:44
   
식구들도 있는데 너무하네 저할머니 만약 다른나라에서 꺾으면 그런말이 나올까
침대위의마… 16-08-17 05:18
   
아무리 속상했어도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마당에, 거기에 친정 식구들까지
때와 장소를 가려 말을 해야지 에휴.. 며느리가 그간 얼마나 고생했을지 안봐도 비디오네
ㅣㅏㅏ 16-08-17 08:52
   
보통 저런말 할때는 첨엔 싫었는데 지금은 참 좋다...그렇게 말하지 않나... 대본은 있는거 같고 편집인건지...
LikeThis 16-08-17 09:10
   
PD나 작가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런 이야기 해라 저런 이야기 해라 다 시킵니다.
TV에 나오는거는 대부분 꾸며진것이거나 연출된 겁니다.
방송국 PD들은 운에 자신의 미래를 걸지 않습니다.
레종드빠샤 16-08-17 09:15
   
지자식이 못나서 외국인며느리 데려온건 생각도 못하고 ㅉㅉㅉ
아!! 물론 외국인여성과 결혼하는 모든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ㅡㅡ;;
훈이야 16-08-17 10:59
   
외국인 며느리 챙피하단 소리는 인종차별적 언어라고 생각함
나바레Q 16-08-17 11:06
   
이런 사람이 지 딸한테는 지극정성인 경우가 허다하지요.
암살 16-08-18 19:46
   
한국여자같으면 시어머니한데 당한거 남편때문이라고 빼애액할텐데...;;

시어머니 며느리사이의 갈등인 고부갈등을..
두 여인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면서 눈치보는 남자탓으로는 그만좀 돌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