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이 외국에 개봉한 것과 우리나라에 개봉한 것이 같은데 저런 반응이라면 비정상적인 듯. 우리나라에서 호평 받은 영화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동석 캐릭터를 잘 살렸다 정도의 평 이상을 줄 수 없는 영화였구요. 저 뿐만 아니라 비슷한 의견을 가진 분들도 꾀 보이던데 저렇게 호평일색은 아닐 것 같네요.
아직 부산행을 안보고 7분짜리 영화소개 영상 잠시 봤는데.... 대전인가 거기서 공유랑 다른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고 앞에 군인들이(좀비)가 모여있는 장면에서.... 모여있을땐 군인들이 좀비처럼 뒤뚱뒤뚱거리는데 갑자기 뒤돌아서 사람들에게 달려들때는 정상적인 사람처럼 전력질주 하는 장면... 이 부분이 좀 아쉬워보이긴 하네요....
선생님이 문제 풀이 해주면 알아먹는 사람이 있고 꼭 토다는 애들이 문제나 답이 아니라 한글을 모르는 애들 미국서 개봉한 외국영화 수익 전부 합쳐도 헐리우드 대작 하나에 흥행에도 못미치는건 아는지 ㅉ 당연히 로튼토마토 에서 글쓰는 사람은 매니아들이 많고 미국영화보다는 다른나라영화를 호평하는 사람들이 많음 외국영화는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 흥행이 안된다는 말임
호의적인건 맞는데 대중적으로 호의적이라기보다는 특정 매니아층이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게 맞겠죠.
정식 개봉하지도 않은 한국 영화를 찾아볼 정도면 상당한 해외영화 매니아던가 좀비물 매니아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또, B급 영화매니아의 경우 일반적인 대중들의 시각과는 평가관점이 상이한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극장판 애니인 러브라이브나 아이마스, 걸즈앤판처 같은건 대중적으론 오덕 찐따 취급받지만, 평가사이트 가보면 호평으로 가득합니다.
호의적인건 맞는데 대중적으로 호의적이라기보다는 특정 매니아층이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게 맞겠죠.
정식 개봉하지도 않은 한국 영화를 찾아볼 정도면 상당한 해외영화 매니아던가 좀비물 매니아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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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미 7월 22일에 정식개봉했는데 이거 어쩌죠?
능력이 부족해 본인 자체 뇌내망상을 펼치더라도 최소한 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시다.
정식 개봉하지도 않은 한국영화를 찾아볼 정도면
정식 개봉하지도 않은 한국영화를 찾아볼 정도면
정식 개봉하지도 않은 한국영화를 찾아볼 정도면
정식 개봉하지도 않은 한국영화를 찾아볼 정도면
정식 개봉하지도 않은 한국영화를 찾아볼 정도면
이거 원 참... 내가 다 민망하네;;
본인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해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죠?
제가 자세히 알지 못했다는건 알겠는데, 이렇게 비꼼을 당할 정도로 무례하게 썼던가요?
그냥 "미국에서 정식 개봉 했습니다" 정도만 썼어도, "아,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하고 정정했을텐데, 이런식으로 멍청이 취급하는 글을 보니 기분이 매우 나쁘군요.
저도 되물어보죠.
당신이 예의를 차려 말했는데 누군가가 도를 넘는 비난을 한다면 그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도 본인이 지레짐작으로
"한국영화가 미국에서 저런 좋은 평을 받을리가 없지. 분명 다른 경로로 찾아본 극히 일부 매니아들의 평임이 확실해" 라고 선을 그어놓은 겁니다.
사대주의적 편견이 가득한 오만이죠.
실수했으면 가만 있거나, 굳이 언급해야 겠다면 본인 실수에 대해서만 언급하세요.
뭘 구차하게 표현문제로 물타기 하시나요?
내가 언제 실수인정을 바란다고 한 적 있나요?
핵심에서 벗어나서 표현이 어쨌느니 멍청이 취급했느니 걸고 넘어지는 거 진짜 구질구질 한 겁니다.
사실을 있는대로 적어놓은 글에서 멍청이 취급했다고 느낀다면 본인 스스로 찔려서 그렇겠죠.
그러기 싫으면 다시는 정확한 정보도 없이 본인 뇌내망상 끄적여 놓지 마시길.
어이가 없군요. 당신은 사람을 상대할 때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말합니까?
세상 사람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제가 처음에 적은 의견도 '정식개봉하지도 않은' 부분을 '정식개봉을 했지만 상영관이 그리 많지 않은'으로 바꾸면 적절한 의견이 됩니다.
자신의 글이 상대방에게 어떤 상처를 줄지도 생각하지 않은채 그저 그 의견에 사소한 오류가 있다는 이유로 전체를 비방하면서 '구질구질'이라고 인격모독을 하다니, 저야말로 당신의 인격에 정말 진저리가 나는군요.
"자체 뇌내망상", "본인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해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죠?"
이 부분의 말이 비꼬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니 정말로 황당합니다.
당신은 면전에서 그 말을 듣고 화내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첫댓글에도 말했다시피 순수하게 제 오류를 지적하고 정정을 요구했다면 전 거리낌없이 인정했을겁니다. 당신의 모독적인 댓글에 울컥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