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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08:16
[유머] 남편을 배려하는 아내甲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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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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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8-23 08:32
   
가도 되는데..........
sussemi 16-08-23 08:34
   
가야 되는데.....
marsVe 16-08-23 08:46
   
꼭 가야하는건데....
암살 16-08-23 08:56
   
여자가 눈치가 빠르다고? ㅋ;; 아닌거 같은데 ㅋ
     
쭝얼 16-08-23 10:33
   
어디서 눈치 없단 소리 많이 듣죠?
     
blackmoooon 16-08-23 11:34
   
다른말로 분위기를 못 읽는단 말이 있습니다.
잘 묻어가는 것도 사회생활의 지혜가 아닐까요?...ㅋㅋㅋㅋ
유수8 16-08-23 09:01
   
윽... 역시 오유에 악당들이 많쿠만...

친정가지 말고 아이를 봐줄 친정 엄마를 모셔오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꾸물꾸물 16-08-23 09:13
   
괜찮아요. 남편이 본가로 가면 되죠.
에치고의용 16-08-23 11:57
   
아;;; 이런;-_-
아무로레이 16-08-23 12:11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여성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루 16-08-23 16:02
   
가!!!!!!!!!!!!
퍽받이 16-08-23 16:23
   
좋은 여자군
작은앙마 16-08-23 16:54
   
위 글쓴 아내분이 남긴 댓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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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나뉘네요...
제가 친정가면 남편이 외로움과 슬픔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남편은 저를 위해 친정행을 권하네요.
결정했어요...남편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로요...남편이 슬퍼할 거 생각하면 마음은 아프지만요.
하지만 남편을 위한 최소한의 제 마음을 담아
우리 남편 슬프더라도 외롭지는 않도록 아기라도 두고 가야겠어요.
아기의 미소를 보며 제 빈자리를 채울수 있겠죠...?
근데 요즘 오버워치가 재밌다구요?
친정근처에 피시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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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에게 만렙의 향기가... 이미 저집 남편은 끝났어요
안녕미소 16-08-24 0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분모델 16-08-24 06:06
   
절헌... 어떻게 얻은 명분인데............ ㅠ_________________ㅠ
club4775 16-08-24 23:44
   
저렇게 눈치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