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는 메르스 창궐 당시 홍콩에서 여행중인 메르스 의심 한국 여성 두 명이
격리를 거부해 디시 메르스 갤러리에서 김치녀니 뭐니 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고
추후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사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확한
사실여부 확인도 없이 비난받는것에 반발한 여자들이 메르스 갤러리에서 독립해
만든 카페입니다.
그리고 노르웨이 여성 학자가 아니라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과 메르스 갤러리를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이고요. 여성학과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신체적으로 남성보다 평균치가 낮아서 군 복무가 힘들다면,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음에도
우리나라 여성들은 병역 의무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 하고
오히려 병역을 필한 이들에 대한 혜택을 없애려고만 한다.
거기에다 병역의 의무를 출산에 갖다대서 비교하는 무뇌아들이 득시글거리질 않나.
정말 한심한 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