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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11:50
[기타] 결혼식에서 청혼한 시동생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7,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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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로맨틱하게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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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가생 16-08-23 11:53
   
너무 오래된 사연
은팔이 16-08-23 11:55
   
저는 처음 보는 ㅅ ㅏ연이네요.
개념을 x구멍으로 말아드신 도련님일세..
아무로레이 16-08-23 11:55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정말 심각한 또라이네요;;...
wjs76 16-08-23 11:55
   
행복 빨아간다고 결혼 앞둔사람은 절친이 결혼해도 참석안하는게 기본 상도덕인데, 애세끼가 개념이 없군요.
우왕 16-08-23 11:57
   
시동생 여친은 좋아했으려나? 뭥미? 하고 정신차려야 할텐데
marsVe 16-08-23 11:58
   
저도 처음보는건데 저게 사실이면 진심 머리에 총맞은 똘끼있는 사람인듯
ultrakiki 16-08-23 12:04
   
진짜 뇌가 있을자리에 우동면발을 넣고 다니나 싶을 정도의

미친 인간이네요 ?????
진실게임 16-08-23 12:11
   
결혼식에서 헤프닝 좀 했기로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

신부를 케익에 얼굴 처박거나 물에 빠트린 것도 아니고... 그 정돈 해줘야 액땜하고 잘 살텐데...
     
R.A.B 16-08-23 12:22
   
.........................
     
가격1200원 16-08-23 12:30
   
세상에 저런 또라이가 어딨어 주작일듯 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있네요 여기.. ㅋㅋㅋㅋㅋ
     
퍽받이 16-08-23 15:26
   
시동생이란 인간하고 똑같은 분이 여기 계셧네요ㅋㅋ 단순 헤프닝이 아니니까 이렇게 닥달하는거야
평생한번뿐인 결혼식에 주인공 역할을 뻈겼는데 기분 좋을 수 있겠니 그정도 생각도 못하는거면 얼마나 초딩수준의 지능인지 알겠다ㅋㅋ
     
위현 16-08-23 16:07
   
Q:와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단 말이야?
A:여기 있습니다.
     
록키발보아 16-08-23 23:10
   
레벨이 아깝네 ㅋㅋ
     
다른생각 16-08-24 00:20
   
@,#을 못가린다고 하죠..
이런 경우를..
애초 뭐가 문제인지 아는 넘이었으면..일벌이지도 않았겠지만..
자기 감정이나 사정은 중요하고..
남의 감정이나 사정은 아랑곳 하지않으면서..
가볍게 합리화하는 이런족속들이 전형적인 민폐케릭이죠..
거기에다 자기가 한올의 피해를 입는것에는 민감한 특성도 있지요..
평생 안보고 살아야 덜피곤한 족속..
     
누리마루 16-08-24 11:57
   
세상에 저런 또라이가 있을까 주작 아닐까 생각했는데 있었네요. 미친놈아 그럼 예식비 시동생이 다 내고 하던가 남의잔치에서 깽판치는게 그럼 작은일이냐?
     
귀환자 16-08-24 14:44
   
...........외국에서 쳐 ㅈㄹ하는것 아니면 모르겠지만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엄연히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의 의미가 강합니다. 그렇게 액땜을 원하시면 님혼자 쳐 하세요.
     
Joker 16-08-24 16:45
   
네 대단한 일입니다
미우 16-08-23 12:22
   
복수할 방법을 그리 못찾으시나...
빨리 애 낳아서, 시동생 결혼식장에서 애기 돌잔치 해버리면 되지용.
DNSY2 16-08-23 12:25
   
네이트 판은 대게 99프로가 소설이니..
총명탕 16-08-23 12:36
   
시동생 잘못했다에 손!
월렛 16-08-23 12:41
   
여자들이 꼴보기 싫은 여자 지인 결혼식에 흰 원피스에 신부화장하고 가서 사진 찍을때 테러했다는 소리는 인터넷에서 들어봤는데 이건 주작아니면 시동생이 결혼을 생각할 정도의 정신연령이 아닌듯 가게 안빌려줬다고 보복한것치곤 너무 강력한데 ㅋ
눈으로 16-08-23 12:50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많네요 ㅋㅋ 결혼식장에서 끌려나온 여친은 무슨죄야 ㅋㅋㅋㅋ
가남 16-08-23 13:19
   
사전 동의 없이 싸지른 관심 구걸.
부분모델 16-08-23 13:54
   
결혼하고 나서가 더 문제군요.

혼자만의 세계에 사는 시동생이 형이며 형수 속 긁어서 허구헌날 싸움이 끊이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하곤 맘이 맞아도 저런 시집 식구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 ㄷㄷㄷ
링바이러스 16-08-23 14:17
   
남의 집에서 잔치한다고 손님 초대하고 음식 차려놓고 했는데 그걸로 자기 잔치해버리는데...
상돌아이네 그것도 가족 될 사람이 ;;
시루 16-08-23 15:44
   
저런게 시동생이면 두고두고 혈압 오를듯... 완전 상또라이 네요...헐...
연탄불고기 16-08-23 16:23
   
무개념이네...
Deadpool 16-08-23 17:30
   
또라이가  또.......
fanner 16-08-23 23:50
   
형이 동생을 안때리고 살았나 보네요. 존나 처맞고 살면 저딴짓 안합니다.
내가 동생이여서 앎.
     
부분모델 16-08-24 06:11
   
ㅠ_____________ㅠ
Alice 16-08-24 06:56
   
시동생님아
나 40년 이상 묵은 남자사람인데
조용히 사세요.~~~
은페엄페 16-08-24 09:36
   
결혼식에 흰색옷을 왜 피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인것 같네 ㅋㅋ
내가갈께 16-08-24 20:18
   
제가 듣기론 여자들은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나 기대감 이런게 크다고 들었는데

거기서 도련님이란 인간이 저렇게 초를 처버렸으니 ㅎㅎㅎ 남도 아니고 평생 봐야할 사람이니 더더욱

열받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갈께 16-08-24 20:19
   
제가 듣기론 여자들은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나 기대감 이런게 크다고 들었는데

거기서 시동생이란 인간이 저렇게 초를 처버렸으니 ㅎㅎㅎ 남도 아니고 평생 봐야할 사람이니 더더욱

열받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