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거지들도 아니고... 머그 그냥 마트가서 하나 사면되는 걸 ㅉㅉ

미개하네요. ㅎㅎ

쩝`

예전에 중국갔을때 호텔에서 저말했음. 한국놈들 오면 가운같은거 다가져가서 짜증난다고. 제친구놈들도 들고오더라구요 ㅋㅋ ㅅㅂ.. 말려도안됨. 종특임 종특.

혹시 호갱님들의 소심한 복수 아닐까요? ㅎ

잡히면 도리어 화를내죠...이깐게 얼마나한다고 이러냐며..ㅎ

스타벅스 머그 엄청 비싼데 들고오면 범죄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쪽팔리다, 망신스럽다, 부모 욕먹인다와 같은 인식이 점차 흐려지고 있기 때문인 듯..
옛날 선비들은 차라리 굶어죽으면 죽었지 부끄럽게는 안살려고 했다는데, 요즘은.. 에휴

저렇게 상표가 딱 있는 것은 싫어해서 .....

머그컵 살돈 없냐? 왠만하면 돈 주고 사라...

카페 운영하는데...
들어와서.. 컵좀 주면 안되냐? (물론 안시키죠.. 지나가는 사람!)
빨대 좀 주면 안되냐..

네. 드릴께요..
그러면 10개씩 달라고함... ㅜㅜ
안줍니다..

관광차 타고  농장에서 전화 받았음  ᆞ"제주GxxD 호텔 인데 몇호실 손님 성함이  누구  맞죠 "~ 일정 명단 보며 "  맞는데 왜 그러시죠 ~!?  사워실 대형 타월에 대해 물어봐 주세요 ~!!
 홈매이드는 정확 하거든요""    그분에 확인 결과  그들 부부는    보스톤백에  챙겨  왔고  대형 수건을  준후  ᆞ쇼핑 끝나서 보니 기사에게  소지품 챙기고  사라 졌다 함ᆞ근데  사우나  ㄱᆞ면 여자탕엔 수건 치악,비누  비치 안 한다함ᆞ 낭자탕에  수건 충분히 비치해도  한두장  쓰고,  여자들은 입구에서 나눠 주는데도  회수율  80% 선 이고 남탕은 120%  지가 가져온 수건도  안 가져 가서ᆞ그래서  여탕 수건에는  ( 동네목욕탕)  이라는 문구를 쓴데도 있다함 ᆞ가져가기 창피 하게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