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

아, 이사람
되는데요.. 그 사람이네요.

이분 전에 욕많이 먹지 않았나 ㅋ

그냥 따뜻한 집에 있을께요....

이분 이런 쪽으로 나가시기로 마음먹었나요;

저 아는형은 별명이 달라이라마
그런데 별명인줄만 알았더니 어느날 부턴가 불교경전을 가져오더라는거
그리고 몇년지난 올해 우연히 카톡을 봤더니 카톡사진에 티벳에가 있더만 
저사람도 여행전문가 이런쪽으로 갈듯한데요

그냥 침냥을 가져가지 왜 굳이.;

침낭이 없을 때를 대비한 생존 방책임.

침냥이 없는 상황이면 비닐도 없는 상황일거 같음.ㅎ

마치 이런거죠..
야생에서 비상상황시 대비책이라고 라이타 없이 부싯돌로 불붙이는거 보여주는데
라이타 보다 부싯돌 구하기가 더 힘들어요.ㅎ

웃기는 소리지
산에서 침낭 없이 밤을 보내게 됐는데 항상 저만한 비니루 봉다리가 거저 생기진 않으니까

무장공비들한테나 의미 있을 듯..

위에 지적한대로, 침낭도 없이 겨울 산에서 잠을 잘 상황이라면, 저런 큰 비닐은 준비 안됐다고 봐야되고,

무장공비가 부피 큰 침낭 대신에 비닐 두장 갖고 다니면서 비박하긴 좋겠네..
뭐 무장공비가 더 전문가이겠지만

생존달인 컨셉잡고 어느방송에선가 불러주길 기다리나보죠. 근데 너무 이미지 다 뽀롱나서..

이미 방송일 하고 있다고 함.

이분 블로그 자주가는데 하는일 따로있으시면서 오로지 취미식으로 하시는거에요.

일부러 저런 비닐챙겨가느니 침낭이 좋고..부시돌 챙겨가느니 라이타가 좋죠..
아예 아무것도 없는상황에서 시도하는 방법도 아니고 있는데 괜히 고생하자는듯..

저게 부시크랲이라고 전문적 캠핑도구는 제외시키고 자연물이나 기타 사용해서

캠핑을 즐기는 하나의 레포츠에요.북미나.유럽은 오래된 레포츠고 우리나란 막 시작단계죠.

베어그릴스가 한몫했고요.

ㅋㅋㅋ
가다가 미끄러지거나 떨어질뻔해서 침낭 어딘가에 떨어지고, 비와서 라이터 젖거나 기름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할거임?

생존의 달인으로 나왔는데 침낭 가져가면 되고, 라이터 가져가면 된다고 하면 누가 방송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와서 라이터 다젖고 침낭 잊어버렸습니다.. 산속에서 비닐은 어디서 구해요.. 부싯돌은 어디서 구합니까..장난해요..저건 준비물이 필요해요 그건 라이타를 쓰는거랑 침낭을 쓰는거와 별다르지 않다는겁니다..정말 위기의 순간 생존에 관련될려면 저런 준비물 자체가 없이 가능한것이여야 하는데 저기 보여준건 그냥 어이가 없는것으로 보여주니 그런겁니다..밥해먹는것도 비닐에 쌀을 가져와서 물넣고 불위에 높게 매달아서 불려서 먹습니다..여기서 쌀과 비닐을 준비를 해왔습니다..쌀까지 가져갔으면 그럴봐에 코펠도 가져오겠습니다..이왕 준비물이 필요하고 그준비물로 무언가를 하려면 편한쪽으로 하지 구지 이상한방법을 쓰니 그렇죠..저런 인공적인걸 쓰면서 생존전문가라니 베어그릴스가 웃겠네요..

뭔 소리에요. 그럼 침낭은 산속에서 어디서 구합니까?

침낭에 비해 비닐은 부피도 적어서 옷속에 소지하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잃어버릴 확률이 낮다는거죠. 이해를 못하시나.
게다가 침낭은 잘때 밖에 못쓰지, 비닐의 경우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수를 모을때나 어떤 물건을 모아두거나 담아두거나, 아니면 비가 올때 방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죠.
침낭은 부피만 크지 잘때 외에 어디에다 씁니까?

생존이 뭔지는 아세요?

님 구멍안난 큰 비닐을 산속에서 어캐구해요..그게 준비해간거잖아요..물론 비닐을 구할수있다면 생존법이 될수도 있겠죠 근데 일부러 비닐을 가지고 다니면서 비닐로 저런 뻘짓하는게 무슨 생존입니까..그리고 쌀도 준비해가고 코펠은 왜없이 밥하나요..애초에 쌀도 가져가지 말지..차라리 정글의 법칙처럼 음식도 직접구해서 생존을 하던가..제작진한테 연어인가
그건 왜 달라고해서 바베큐를 해먹는건지..그게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바베큐를 할수있는 요령이지 생존하고 먼관계..준비해갈거 준비해가면서 왜 정작 필요한거 안가져가고 저런 뻘짓을 한단 말입니까..저게 무슨 생존법이에요..그냥 비닐만 있으면 안얼어죽는다는거지..그냥 그런 상식을 알고있으면 되여..구지 비닐가져가서 저짓안하고 말입니다..
생존에 필요한걸 현장에서 구했다면 인정합니다..일부로 가지고다니면서 저런다는게 무슨 생존인지..쌀은가져가고 코펠은 안가져간다..여기서 답이 나옴니다..뻘짓..
어자피 준비물을 가져갈거면 바리바리 싸서 침낭도 가져가야져..아님 아무것도 가져가지말던가..생존한다면서 필요한거 다 챙겨가고 대체가 가능한것만 현장에서 취하면 그게 생존?? 그건 그냥 준비물좀 부족한 캠핑이죠..

저도 공감합니다.
산속에서 생존이라는 컨셉으로 할꺼였으면..
비닐없이 나뭇잎만으로 침낭대신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던가 했어야지
실제 상황에서 비닐이고 저런거 구하기가 쉽지않죠

뇌가 굉장히 작으실 듯

어디 사냥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유용한 정보일듯

약초꾼들은 침낭무거우니 비닐만 갖고 다니긴하는데
저건 서바이벌이 아니라 그냥 사서 고생

언젠가 써먹을 수도

외국 서바이벌물에서는 낙엽을 옷속에 넣더군요. 그리고 그냥 버려져있던 쓰레기 비닐을 이용해서 물을 소독하기도 하고요 ~_~ .. 그안에 오줌을 넣고 불도 붙이더군요 -_-;


근데 위에껀 솔직히 그냥 보여주기식이라고밖에 안보이네요. 끈도 그렇고, 위에 덮은 천도 그렇고, 대형 비닐도 그렇고; 아무것도 없는상태라면 가장 구하기 힘들고 가장 쓸모많은 3가지가 전부 가져간거라니;

심마니들이 비닐을 가지고 다닙니다. 온돌을 만든 다음에 그위에 비닐을 덮던가? 그렇게 하더군요.

비닐은 뭐 부피 차지하는게 적으니 저 사람들은 침낭대신 들고 다닐수도 있겠죠 뭐...

누가 죽으라고 위협한 것도 아닌데 혼자서 미로 생존훈련한답시고 겨울잠 자는 엄한 가재 잡아서 구워쳐먹고 나무등걸 개미 그거 먹어봤자 칼로리 얼마나 된다고 잡아쳐먹고 참... 그냥 집에서 헬스장이나 다니면서 밥이나 해먹는게 낫지요. 제대로 할 거면 차라리 중국 사막 가서 생존훈련하든가.

저게 왜 웃긴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보자면

저런 생존체험 한답시고 쌀이 없다꼬 밥을 못 먹고 있는 상황에,
갑자기 땅속에서 라면을 발견해 끓여먹으면서
"라면을 발견해서 참 다행입니다. 이런 산 속에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라면을 발견하다니 참 운이 좋네요"
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그런데 거기 댓글 달면서 쌀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먹으면 되지! 그럼 산 속에서 쌀은 어떻게 구하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음? 대체 뇌가 얼마나 작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결국 비니루랑 커다란 천을 다 미리 준비했다는 거 아님.
정말로 산 속에서 침낭을 구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차피 준비해갈 거였으면 차라리 침낭을 가져가지 그랬어? 라고 비웃는 거임.
왜 이해를 못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