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그런다는 거 들어본 거 같은데

어릴 때부터 쭈욱 하고 지내서 괜찮다고

연예인 쪽 집안이였나

음.. 정말 개방적이네요

어릴때 같이 계속하면 커서도 아무렇지 않게 하던데요..
가족이라.. 엄마 아빠 다..

다른 멤버들 표정보니 흔한건 아니네요
가풍에 따라선 뭐 이해할 수도 있긴한데 중학생때까지란건 초경이 엄청 늦엇나봄

가족이잖아....
무슨 생각하는거야?

저런 거 못하는 순간...
딸은 이미 아빠의 품을 떠나버린 듯 멀어지기 시작.
어린 시절 딸내미의 추억만이 아빠에게 남겨진 재산.

아빠는 그저 '어서 잘 커서, 네 인생 잘 살아다오' 뿐...

흠 일본이라 그런가..

초등학교6학년이나 중1까지라면 모를까 중3이면 좀.....

야동을 너무 많이들 보신건가요?
부모 자식 사이인데 뭐가 어떻다고.

가족인데 그럴수도있지 뭔 상관?

집집마다 틀린듯하네요.
어느집은 아침 출근시간 성인들간에도 가족간에 뽀뽀 정도는 간단한 인사로 여기는 반면에
어떤집은 굉장한 스킨십으로 느낀느거죠.
어릴때부터 부모들이 어떻게 가르치고 행동하느냐가 자녀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것인가 판가름하겠죠.
연예인중에 미르인가 하는 애가 누나와 뽀뽀한다고 한동안 시끄러웠었지요.
하지만 그것이 어릴때부터 습관이고 가족간의 정이라면 그건 누가 머라고 해서는 안되는겁니다.
그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사랑이고 관심이니깐요.

개개인의 집안사정이니 머라고 할것은 아닌듯합니다.

먼~ 옛날 서쪽동네 보면 가족끼리 한침대쓰고 자고 그렇죠 뭐..ㅋ
일본 기준으로도 중3은 과하다싶으니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겠죠 ㄷㄷ..

그래도 이건 아니지..ㅋ

일부 외쿡에서는 가족사우나(성인이된) 가 있다더군요;.

일본이든 우리나라든 그 가정 자체마다 다름.

ㅎㅎㅎㅎ

가족인데 무슨 생각 하냐, 야동 너무 본것 아니냐 등...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당장 여러분의 여자친구, 아내가 지금도 아버지와 같이 목욕한다고 하면 가족끼리니까, 뭐, 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시다면 인정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쿨한 척 하는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과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분들은 성적으로 보시니까 과하다고 보시는거고

저런 케이스는 아예 성적인건 상상도 해본적이 없으니까 가능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