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내가 진짜 운빨 드럽게 없어서 저꼴날까봐 두렵네요.. 물건 간수 잘하고, 괜한 신체접촉은 피해야겠음... 그것이 누명 안쓰는 지름길인듯... 그러고보니 가생에 유게에서 예전에 그런 게시글을 봤었는데... 뭐더라.. 어떤 남자가 계단에서 앞에 가고있던 여자 넘어지는거 피했다는.. 이 기사 보니까 그 남자분이 현명했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정말 안타까운건
저게 일개 소시민이 아닌 대단한 집안 자제였다면
1억이 문제가 아니라 100억 소송을 했어도 이겼을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뭐 실제로 그런 판결이 나고 안 나고를 떠나서
대뜸 드는 생각이 이런건 그 동안 법이 가진 자에게 관대하고 일반 소시민에게는 엄격했던것만 봐와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