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에피소드네요

마지막은 잘못되었네요. 돌킨이 반지의 제왕을 집필한 이유는 전작인 호빗 독자들의 요구 때문이었습니다.
 독자들은 주인공인 호빗의 많은 것을 궁금해 했습니다. 때문에 반지의 제왕 원작에서는 샤이어와 호빗의 삶을 묘사하는데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합니다. 그렇기에 영화속의 아주 구체적인 샤이어가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소설가이기 전에 언어학자였습니다. 엘프어, 드워프어등등 등장하는 언어의 읽고, 쓰는 방법등을 창조했습니다. 등장하는 언어들은 실제로도 사용가능할 정도로 정리되어 있답니다~

결론은 톨킨도 덕후네..

실제로 엘프어 같은경우에는 해외 반지의 제왕 덕후들이 읽고 쓰고 한다고 합니다..
알파벳 처럼 글자 하나하나 발음이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와 재밌네요 ㅎㅎ

알고 있던 정보도 있고 몰랐던 내용도 있어 좋네요.

J.R.R 톨킨이 창조한 세계관의 연대기라 할 수 있는 '실마릴리온'에서 반지의 제왕에 해당되는 사건은 단 두장 분량이다.

톨킨 대.다.나.다.

위에 딸과 같이 나왔다는 '숀 애스틴'
영화 '구니스'의 주인공입니다. 치아교정기 끼고 나왔던 아이가 이렇게 컸네요

참고로 영화에서 아르웬이 프로도를 구하는 장면은 사실 글로르핀델의 역활이었죠.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