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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4 17:31
[기타] 복권 1등 당첨자의 개쩌는 자제력
 글쓴이 : 카트린
조회 : 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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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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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 16-09-14 17:37
   
현명하네요. 그 돈으로 가족을 위해 쓰면 되는거죠. 견물생심이라고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수도 있을듯..
돌무더기 16-09-14 17:47
   
주변에 말 안하는게 진짜 최선인듯
달나라사과 16-09-14 17:55
   
저게 정답이지
선괴 16-09-14 17:59
   
쉽지않죠. 저러는거....
나부터가 복권당첨되면 뭐 지를거만 생각하는판에. ...실제로 당첨되면 순식간에 다 써버릴 듯 한데 저렇게 한다는게 대단하다고 봅니다.
나이테 16-09-14 18:10
   
몇십억 큰돈 같지만 거기맞춰 씀씀이 커지다 보면 순식간임. 게다가 주변사람들의 시기,질투. 가족들도 마찬가질거고.

하다못해 건물 있는 사람도 사회생활 할때 자기가 건물 상속 받은거 얘기 안함.  시기,질투로 인간관계 흐트러질까뵈.  고작 22억이라봐야 건물한채만도 못한 돈임.
TimeMaster 16-09-14 18:12
   
저같아도 당첨되면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그냥 다니던 직장도 계속 다니고 할겁니다. 다만 돈을 써야할 일이 있을때는 조금은 더 풍요롭게 사용하고 약간 여유있다는 정도로 살겁니다. 크게 욕심부리지않구요.

외국처럼 몇백~몇천억씩 받는것도 아닌 1등 해봤자 세금떼면 15~20억정도밖에 안되는데 수도권에서 무슨 건물주를 하겠습니까. 외제차를 마구 끌고 다니겠습니까. 그냥 인생의 보너스를 받았다싶게 최대한 원금을 지키면서 조용히 살듯싶어요.
퍽받이 16-09-14 18:27
   
나라도 저럴듯 근데 당첨될 일 없음 ㅅㄱㅋ
기파랑 16-09-14 19:10
   
일이 잘못되어 돈이 없어도 생활패턴 못바꾸고 할거 다하고 힘들다는 사람들 정말 많죠. 이런사람들 돈생기면 뻔하죠. 돈이 많든 적든 알뜰한사람이나 저러지
뭐지이건또 16-09-14 19:12
   
뭐 저는 자신있는데...10억만 있어도 평생 먹고 살 자신있음.

근데 어차피 당첨 될 확률이 0%라...저런거 사는 돈조차 아까워 하거든요..

확률 낮은 도박은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라.
fanner 16-09-14 20:14
   
현명한 사람이군요.
오리발 16-09-14 21:50
   
복권 당첨자 인적사항 팔아먹는 은행관계자가 있는거 같네요.
어떻게 알고 전화라니.......
형존나쎄 16-09-15 01:30
   
어떻게 알고 전화가 올까?
농협에서 정보가 세나?
인생재발신 16-09-15 02:04
   
1등 한번 2등 한번 3등 여러번 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