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격은.. 솔직히..파는 사람 맘이고..
비싸면 안사면 되죠...

편의점 창렬음식처럼.. 많아 보이게.. 속이는게 문제인거죠...
(내용물 확인 불가능하게 만든것들=과자 등)

태어나서 돈 한푼 안벌었어도 몇 십억, 백억, 천억 가진 사람들한테 저렴한 음식을 소개하는 것 뿐입니다.

저걸 또 삼 사니까 내놓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놈만 걸려라..

미이친새액끼들이네

굴비 가격이 12만원이 아니고 120만원아닌가요.?? 어쨌거나 대단하네요...창렬시대....

한마리당 가격임

저거랑 홈쇼핑에 80마리 4~5만원 하는 거랑....차이가 뭔가요....
그것도 국산이라고 하긴 하던데....중국산이라고 쳐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

사장님이 회장님댁에 방문할때 사모님 드리는 방문선물

근데 굴비가격이라는게 원래 그래요....

아버지 말마따나 고기 부려놓으면 삽으로 쓸어담았다는 옜날 그시절이 아니고서야 굴비는 비싸요...

등급도 안나오는 쪼그만 싸구려 냉동굴비는 그 가격이 맞지만 대략 2cm씩 커질때마다 두 배정도
비싸진다고 보면 맞아요.  저런건 냉동도 아닌 진짜 건조 굴비에다 마리당 260g면 진짜 보기드문
최상등급이라구요....(거기다 배 보니까 알배기일쎄.... 숫놈보다 더 비쌈)

그냥 저건 최고등급 참치대뱃살로 만든 초밥이랑 같다... 고 생각하면 이상한 가격도 아니죠...

딸기도 9-10월초 생산분은 한개당 저렇게 합니다. 너무 적게나와서 일반사람들한테까지 갈 물량이 안되죠.

비싼굴비 뭐가 좋나 하시는 분은 비싼 굴비를 안 먹어봤거나 굴비맛 모르시는 겁니다.

그냥 마리당 몇백원짜리 싸구려랑 최소 4,5천원 이상인거하고 비교해 보세요.

싼건 비린내나고 살도 몇 점 없지만 4,5천원 짜리 정도만 되면 살도 많고 알배기도 가끔 나오죠.

저 가격만한 품질을 갖췄다면 문제가 안되죠

우리나라 굴비 라고 파는거 99.9% 짝퉁.
전통 방식으로 소금 하고 말리는 작업 하는 집 없음.

일본처럼 고급화 전략으로 나갈 모양이네요. 품질 유지만 잘 된다면 나쁘지 않죠.
난 못 사먹는다는 게 단점이지만 -_ㅜ 또르륵

개미친.......그것도...수입산ㅋㅋㅋㅋㅋㅋ

수협산 임 난독 극혐

조기 어획량이 너무 줄어든게 문제죠. 저정도 크기의 굴비는 옛날에는 그냥 보통 크기였는데...

조기사다가 선풍기로 일주일만 말려도 백화점 굴비보다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