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5-02-17 18:32
[엽기] 옆집여자의 입덧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5,884  

1.jpg

2.jpg

3.jpg
 
에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당근당근 15-02-17 18:35
   
그냥 먹어요....
너무 민감한사람이 문제인듯
아리랑쓰리 15-02-17 18:37
   
청국장 대짜로 끓여서 먹고 뭐라고 하면 경찰 콜
돼지콜레라 15-02-17 18:38
   
특별히 예민한 성격이라서 이웃집 청국장 삼겹살 냄새가 싫을수는 있지만 그걸 하지말라고 상대방에게 내색하고 강요하면 진상이죠.
펜릴 15-02-17 18:43
   
남편분이 고생하실 듯
선무공신 15-02-17 18:49
   
나같으면 맨날 청국장에 3일에 한번씩 삼겹살 구워먹는다...누가이기나 함 해보는....
친정가던지 문닫고 생활하라고...
알브 15-02-17 18:51
   
위 댓글처럼 나중에 애 울음소리 들릴때 항의하면 되겠네요.
당신 입덧할때 우리는 밥먹는 것도 조심했다 애 울음소리 정도는 알아서 안듣기게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똥파리 15-02-17 18:59
   
친구 와이프도 저런비슷한 이유로 탈모가 왔다고 하던데..ㅎ
싸우고 신고하고 별짓 다해봐야 결국 둘중에 싫은쪽이 이사가는 방법뿐이 없어요.
세발이 15-02-17 1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울음소리가 더 거시기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크루 15-02-17 19:05
   
나중에 애기때문에 지금 더 잘보여야 하는입장아닌가?
공손하게 빌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항의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객전도구만
시루 15-02-17 19:12
   
청국장 까지는 참지만 삼겹살로 딴지걸면  가만있지 못할거 같네요... ㅎ
Atomos 15-02-17 19:12
   
갑질의 일종
빨간사과 15-02-17 19:15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고

미리미리 냄새나지 않는 음식으로다가 좀 나눠주고
현명하게 살면 좋을 것을
zzins 15-02-17 19:18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sunnylee 15-02-17 19:35
   
너무 민감하네....
진상수준으로...
모니터회원 15-02-17 19:47
   
냄새가 싫으면 방독면 쓰고살라고함 됨.
그게 싫으면 단독주택가서 살든가...
雲雀高飛 15-02-17 19:52
   
이웃에서 저 정도 신경 써 주는 거면 진짜 이웃 잘 만난 거죠.....
나중에 아기 울음소리 어떻게 하려고...
아베시봘름 15-02-17 20:01
   
에휴..곧 태어날 아이 미래가 훤하다.
게놈 15-02-17 20:05
   
옛날에 판자촌 시절에는 실제로 따닥 따닥 붙어 살았던 서민이 많았기 때문에 양해 구하고 양해 해주고 그런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에는 없는 문화 입니다. 자작이 아닌가 확인이 필요한 글임
크라바트 15-02-17 20:16
   
부탁하는 거면야 이웃된 사람으로써 맞춰줄 순 있지요.
하지만, 저런 식이라면..
만약 저 같으면 한달 내내 청국장만 끓여댈 듯..
나바레Q 15-02-17 20:41
   
주작
진진 15-02-17 21:16
   
진상이구나.  아예 담배까지 피워 버려
불타는숨결 15-02-17 21:21
   
청국장은 그렇다쳐도.. 삼겹살은 못참아.!!!!!!!
스카이넷 15-02-17 21:22
   
저런 개념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아이도 어떻게 자랄지 눈에 훤하다.

저런 사람들 보면 365일 청국장 끓여서 버릇을 고쳐줘야 됩니다.
Zack 15-02-17 21:31
   
청국장에 삼겹살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 드세요.. 맛나요
위아원 15-02-17 21:45
   
어차피 입덧은 길어야 한두달이면 끝나니까 좋게 부탁했다면 글쓴이도 참아줬을텐데..
신혼부부가 참 생각이 없네요.
에보 15-02-18 00:12
   
청국장이 담배연기처럼 유해물질도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개인의 기호때문에 배려해줄 의무는 없지요. 정중히 부탁해온다면야 생각해볼 문제이지만요.
GETZ 15-02-18 02:42
   
딱 보니 조현아 같이 오냐 오냐 공주처럼 떠 받들며 자란 여자네...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저런말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