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라는 존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시기는 1931년 일본이 만주에 친일 괴뢰정부를 만들게 되는 만주사변 이후, 1932년 중국과 일본이 본격적으로 대치를 시작하는 상해사변과 1937년 중일전쟁이고
본격적으로 위안부가 소집되던 시기는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해서 1945년 일본이 항복하기 까지의 기간인 태평양 전쟁 시기인데 엄밀히 말하자면 이 시기는 조선이라는 나라는 없었죠.
위에서 거론했던 조선인 포주나 공창이 없었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 모든걸 통제하던게 일본군이라는 인과는 전부 무시하고 책임을 전부 조선인들이 벌인 일로 몰아가는 일본의 무책임함, 그리고 그걸 옹호하는 식민사관을 아직까지 정론으로 받드는 미친 사학자들이 아직도 이땅에는 존재하죠.
그리고 일본의 역사관으로는 위안부 자체를 전부 부정한다는게 정론이고 만약을 위한 곁다리로 위안부는 전부 조선인 스스로 했던 일이라고 역사를 수정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