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 보는데...저런말 들은적 없음. 정말 공식적인 개망졸작인데 그거 영화관에서 재개봉해서 보려고 하면 친구한테 왜 돈 내고 보냐는 말 들을순 있을듯. 그리고 앨범도 벽장 한가득 빼곡히 차지하고 있어야 그 소리 들을수는 있음. 만화책도 몇권 소장하고 있는걸로는 전혀...연극 뮤지컬도 하루에 두세개씩 자주보면 저 말 들을듯.
진짜 이해안가는건 수 백만원 어치 별풍선 쏘고 고작 리액션이라고 노래하고 춤추는거 하나 보며 만족하는 인간들은 정말 이해가 안감....
처음에는 그렇게 쏘는 인간들은 정말 돈이 남아도는 부자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돈 많고 능력있는 인간들은 고작 아프리카에 돈 쓰는 시간에 그런 여자나 남자를 직접 만나고 즐기고 있다는 잘 노는 친구녀석 말에 공감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