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아봐야겠지요. 대마초 합법이 도대체 무슨 역할, 작용을 했길래 저렇게 감소한 건지..
그리고, 저 감소율이 지속적인 결과인지 일시적인 결과인지..
그냥 혹시나 하는 생각일 뿐이지만, 어쩌면 저 감소해서 나온 수치결과가 극약처방으로 얻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 우리 같은 마약 청정국에서 시행할 경우 되려 증가하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고..
대마초 합법으로 범죄율이 감소했다기보다 대마초를 피워서 사람들의 정신이 안정된거겠죠.
대마초는 마약 중에서 환각성은 떨어지고 진정작용이 강한 마약입니다.
중독성도 낮은 편이고 단점은 과다 사용 시 무기력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마초의 위험성에 대해 중독성을 논하는 학자도 있지만 거기서 말하는 중독성도 꾸준히 피운 학생의 1/6이 중독된다고 합니다. 성인은 1/10 정도.
담배나 술을 꾸준히 피우고 마신다면 100%에 수렴할 중독성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라 할 수 있죠.
대마초가 마약으로 지정된 이유중의 하나가 다른 중독성이 강한 마약으로 넘어가게 되는 관문 이론때문인데
최근에는 오히려 대마초가 다른 마약으로 넘어가는 것을 예방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네덜란드에서 대마초를 합법화 함으로서 중독성 강한 마약을 사용하는 것을 막아 낮은 마약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