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5-02-20 07:57
[스타] 익숙해져야 돼. 너 같이 생긴 애는 평생 사람들이 쳐다 볼거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6,904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출생1964년 9월 30일 (이탈리아)
52세 (만 50세)







"익숙해져야 돼. 너 같이 생긴 애는 평생 모든 사람들이 쳐다 볼거야. 강해져야 한다"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i·50)의 아버지 파스칼 벨루치가 매일 방구석에 박혀 사는 딸에게 한 말이다. 

막 10대가 된 벨루치는 가는 곳마다 자길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대인 기피 증상를 겪었다. 아버지는 말했다. "강해져야 한다"고. 






벨루치는 1964년 셀치 라마(Selci Lama)라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무남독녀였던 그녀는 아기 때는 못생겼다고 한다. 부모는 머리를 짧게 잘라 남자아이처럼 키웠다. 

그러나 10대가 되면서 온 마을에 소문이 날 정도로 아름다움이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가족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말한 내용에 따르면, 

벨루치는 너무 아름다워서 일단 외출하면 남자든 여자든 넋 놓고 그녀를 쳐다봤다고 한다. 


낯선 남자가 수백만 리라를 주며 해외로 나가 살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식당에 가면 공짜로  밥을 먹었으며,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벨루치 때문에 강의에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관심이 어린 벨루치에겐 몹시 부담스러웠다. 

조금의 노출도 없게 몸을 꽁꽁 싸매고 다녔으며, 사람들이 많은 광장 같은 곳은 일부러 피해 다녔다. 

벨루치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시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전 지방의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그곳에선 아름다운 여자가 한 명 있으면,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요. 

정말 힘들었어요. 남자들한테 말하면, 다들 '난 걔랑 잔 적 있지'라고 으스대며 말하곤 했어요. 

남자들한테 성적 대상이었고, 여자들한텐 창녀였죠"

부모의 격려 속에 벨루치는 점점 자신감을 되찾았다. 

헤어드레서였던 피에로 몬타누치(Piero Montanucci)와의 만남도 큰 힘이 됐다. 

벨루치는 마을로 가는 몬타누치의 차를 얻어 타면서 그를 알게 됐다. 

그는 사진을 찍어보자고 제안했고, 벨루치는 그와의 사진 작업을 통해 모델링에 본격 관심을 갖게 된다. 

벨루치는 19세 때 결국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게 되면서, 고향을 떠나 밀라노에 갔다. 

그 후 벨루치는 모델과 배우 생활을 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벨루치는 배우 뱅상 카셀과의 20년 결혼 생활을 청산한 후 현재는 싱글이다. 

벨루치 어머니 브루넬라(Brunella·71)는 "지금 딸은 독신으로 살고 싶어한다. 

결혼은 해봤고, 이제 뭔가 다른 삶을 찾고 있다. 

하지만 또 모르지, 사랑을 하게 되면 그건 그냥 일어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아래 사진은 피에로 몬타누치가 찍은 18세 때 벨루치 모습이다. 









↓모니카 벨루치 사진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베시봘름 15-02-20 08:58
   
이쁜게 아니라 아름답다.정말로..
     
암코양이 15-02-20 09:01
   
닉네임이 빼앗고 싶네요. 멋진 닉이네요 ㅎㅎ
Gemini 15-02-20 09:31
   
이누님 두딸도 엄청 귀여움
도편수 15-02-20 11:12
   
정말 미인.
게으른곰 15-02-20 11:16
   
관능적으로 아름다워서 더 인상적임
아키로드 15-02-20 11:26
   
갑오브더 갑
지해 15-02-20 12:21
   
공평한 조물주는 어데로 갔나????
들기름 15-02-20 12:38
   
미모 섹시함 분위기... 진짜 끝판왕이네 ㅎㄷㄷ
sunnylee 15-02-20 14:13
   
진짜 타고난.. 관능
♡레이나♡ 15-02-20 16:06
   
오우~
ISter 15-02-20 17:16
   
알러뷰~
雲雀高飛 15-02-20 18:57
   
말레나.. 여 주인공이군요....
IceMan 15-02-21 00:22
   
카~ 이쁘긴 이쁘군요~
산마루 15-02-21 00:51
   
"전 지방의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그곳에선 아름다운 여자가 한 명 있으면,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요. 
정말 힘들었어요. 남자들한테 말하면, 다들 '난 걔랑 잔 적 있지'라고 으스대며 말하곤 했어요. 
남자들한테 성적 대상이었고, 여자들한텐 창녀였죠"

....... 말레나 라는 영화에 나온 모니카의 영화속 모습이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였네요.
아기건달둘 15-02-21 02:05
   
이쁘다
넷즌 15-02-21 03:45
   
그녀가 웃지 않는 것이 그녀의 품질지수 1번.
어딘가로 가버린 듯한 그녀의 영혼이 비어있는 듯한 육체와 얼굴이 남에게 없는 매력.
다른 여자에게 발견하기 어려워서 눈앞에 이 여자가 보이면, 어쨌든 봐 두는 것이 좋았을 것.
힐링 됨.
검은여우 15-02-21 04:00
   
진짜 아름답네요;
귀환자 15-02-21 12:45
   
갑중의갑이시죵~
파파스머프 15-02-21 17:32
   
늑대의 후예들(2001)과 말레나(2000)를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여인인지 확인할 수 있음.
먹춘 15-02-21 21:12
   
진짜...d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