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자체가 맛있는 부위가 있고, 다른 양념류와 같이 섞어야 맛있는 부위도 있는거지요. 삼겹살 부위는 고기 자체로 맛 있는 부위가 아니지요. 고기 자체가 맛있는 부위와 같이 소금 후추만으로 먹으면 금새 질리거나 많이 먹기 힘듭니다. 삼겹살의 맛은 같이 곁들여 먹는 재료들과 어울림으로 더욱 맛있어 지는 부위입니다. 그덕에 인기가 많은 것이고요. 다른나라엔 우리와 같이 같이 먹는 재료들이 적다보니 인기가 없는 걸로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없는 양념과 중국에 없는 조리법으로 중국에 없는 음식인 짜장면조차 한국 음식이라 생각하는 사람 한명도 없음..
헌데 일본애들이 세계에 자랑하는 음식들 대부분이 짜장면 급임......
많이 봐줘서 대부분이라 한거지 따지고 보면...전부 귀화 음식임
회는 전세계가 다 먹던거고, 초밥은 베트남, 나토는 한국, 돈카스는 유럽 카레라이스는 인도, 샤브샤브는 몽고,
라면/우동은 중국.........요즘은 한국서 넘어간 곱창, 불고기등등도 일본꺼라 우기기 시작하는걸 보면....
뭐 저런 양아치 같은 놈들이 다 있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