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입니다.
여성은 평생 만들어낼 난세포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흡연, 음주 등
환경적 요인에는 취약한 편이지만 날 때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가 안정적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한 2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을 유지하거나
출산시에 몸에 무리가 크게 가기 때문에 산모가 젊어야 비교적 스트레스도 적고
태아에게도 덜 해로운 거죠. 여성의 노산은 자식이 잘못될 확률 못잖게 출산하다
본인이 잘못될 확률이 높아서 무서운 거에요.
남성은 매번 새로운 정자세포를 생산하기 때문에 금주 금연을 통해 환경적 요인의
영향은 덜 받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유전자 변형률이 높아져서
기형, 장애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남자가 젊을수록 2세가 질병 유전자를
덜 물려받아 보다 건강할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