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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3 12:27
[기타] 동생 밥 차려 주는 게 불편했던 쌍둥이 누나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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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 16-10-23 12:44
   
보니까 이미 메갈에게 감염당했네. 그거 불치병인데...
겨우리 16-10-23 13:19
   
여자 문제는 여자 문제고
남이 차려주지 않으면 못 먹는 사람은 굶어야 된다고 생각....
     
얼렁뚱땅 16-10-23 15:33
   
동생은 그냥 귀찮으니까 대충 먹겠다는거고, 어머니가 그게 걱정이 되신거 뿐이지

내가 귀찮아서 내가 대충먹겠다는데 별 문제 아닌거 같은데요
     
천년의시 16-10-24 20:35
   
귀찮아서 안챙겨먹는거고, 아들이 귀찮아서 밥 안먹는걸 어머니가 걱정이 되셔서

놀고있는 누나가 밥먹을때 같이 동생것도 챙겨주라했는데 남녀차별 이라며 발광하잖아요.
람다 16-10-23 13:21
   
가족인데 뭔 남녀차별이야?
그럴리가 16-10-23 13:51
   
내가 볼때 쟤들 어머니가 밸런스 조절 못한거 같은데...

단순히 저 문제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남자애는 안시키고 여자애는 시킨 게 불만이었던거 같고...

자기는 일할때도 집안일 거들고 그랬는데 쟤는 손하나 까닥 안하고 뭐 이런식으로 쌓인 모양....


아직 철이 덜 든거라고도 할수 있지만 28살이면 아직 어린 면도 있을거고.....

딱히 장녀라고 기대 받은것도 아닌거 같고... 의무만 좀 한거 같은데 그래서 차별이라고 느낀 모양...
     
알브 16-10-23 14:00
   
제대로 읽으신거 맞아요?
제가 읽은바로는 남동생 쪽은 여러 자질구레한 일들과 쌍둥이 누나 챙겨주는 일을 계속 해왔고,
누나 쪽은 가끔 어머니가 자기 밥 챙겨먹는 김에 동생 것도 좀 챙겨줘라고 말한거밖에 없는거 같은데...
어디에도 누나가 집안일 했다는 말은 없는데요...?
     
쭝얼 16-10-23 15:17
   
여러분 난독증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소인배out 16-10-23 15:40
   
글을 잘 못 읽는 사람들은 글의 맨 앞 부분만 보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추측으로 이야기 합니다.
주위에 70대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님과 증상이 비슷합니다.
대충보고 대충듣고 혼자 추측해서 판단하죠..
결국 평생 남에게 속아 살거나 고집이 센 늙은이가 되고 맙니다.
     
모라고라 16-10-23 22:33
   
그럴리가..
     
정묘 16-10-24 03:37
   
그럴리가 . .
우왕 16-10-23 13:58
   
바로 잡았네
웅컁컁컁 16-10-23 14:17
   
저런 어머니 밑에서도 저런 딸이 나오는군요.
     
암살 16-10-25 17:25
   
원래 메갈들은 결혼을 안하거나, 애기를 아직 안낳은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자기 자식.. 특히 아들을 낳은 여자가 메갈 짓을 하겠나요? ㅋ;;
적어도 군대가는거보면 안쓰러워 하지..
물론 아들많은 집안에서 막내가 군대갈때는 좀 손해보긴 하죠 ㅋ
몸빼 16-10-23 14:21
   
메갈은 오염물질입니다.
메퇘지들중 자기가 번 돈으로 의식주 해결하는 뇬들 거의 없을 것임.

도무지 감사할줄 모른다는게 그들의 공통적인 문제임.
무심테러 16-10-23 14:38
   
어머니 훌륭하시네요...
윗 글대로라면 말씀도 논리적으로 잘하시네요~! 짝짝짝
애니비 16-10-23 14:58
   
어머니는 전통적 합리적 방식으로 차별이 아닌 구별하신거 마즘
이게 남녀유별
루시엘 16-10-23 15:00
   
글내용을 떠나 이런데다 성괴든 김치녀들이든
아무대다 갖다붙이고 여자들욕하는사람들보면
참 찌질해보임
얼렁뚱땅 16-10-23 15:41
   
여자쪽이 아무래도 더 위험하니까 배려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힘 더 쎈 남자쪽이 힘쓰는일 더 하는거는 평등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치고

배려를 받았으면 거기에 대해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다른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좀 더 하려고 하는게 맞는거지
'내가 능력이 부족하니까 배려받는게 당연한거야' 라고 맡겨놓은거 내놓으라는 식이 되면 안되죠
odroid 16-10-23 15:55
   
아무래도 자격지심이 있는거 같음...어머니의 논리는 정말 현명하군요...근데 딸이좀...
한강철교 16-10-23 17:54
   
그냥 동생이니까 차려주라는거죠 울엄니는 '니가 오빠니까 동생 밥차려줘라'라고 하셧는데...
하늘나비야 16-10-23 21:57
   
그냥 딸이 철도 없고  생각도 없고 .. 엄마는 정상이시네요  말씀도 잘 하시고 조리 있게 ..
가남 16-10-23 23:21
   
메갈이란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은 격리 조치 해줬으면
물리적 격리 까지는 너무하니까 인터넷 못하게 했으면.
에치고의용 16-10-25 11:43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