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읽으신거 맞아요?
제가 읽은바로는 남동생 쪽은 여러 자질구레한 일들과 쌍둥이 누나 챙겨주는 일을 계속 해왔고,
누나 쪽은 가끔 어머니가 자기 밥 챙겨먹는 김에 동생 것도 좀 챙겨줘라고 말한거밖에 없는거 같은데...
어디에도 누나가 집안일 했다는 말은 없는데요...?
글을 잘 못 읽는 사람들은 글의 맨 앞 부분만 보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추측으로 이야기 합니다.
주위에 70대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님과 증상이 비슷합니다.
대충보고 대충듣고 혼자 추측해서 판단하죠..
결국 평생 남에게 속아 살거나 고집이 센 늙은이가 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