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는 거의 미군이나 다름없는데 비교할거리도 안댐

신교대는 그래도 맛있습니다.
늘 배가 고파서... ㅠㅠ

뭘해도 똥국으로 나오는 기적 ...

육군 스샷은 그래도 잘나온거로 찍은거 같은데;;

ㅜㅜ

카투사들 음식이 별미처럼 보여도 내가 선택하라면 난 국군식을 선택하겠네... 국군식이 더 내입에 잘 맞아서 그럼 내가 아재라서 그런가??ㅋㅋㅋ

가끔 먹으면 맛있게 먹겠는데 삼세 세끼를 카투사 식단만 먹으라면 저도 못 먹을거 같음;;

전 빠다밥 경험자로서 논산 신교대 개밥만 먹다가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천국을 경험했었습니다. 탄산음료를 좋아 했는데 그당시 마운틴듀, 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중 암거나 마시고 싶은데로 뽑아 마셨고 후식으로 애플파이를 먹었습니다.  글고 그당시 (90년 6월 군번) 국내 미진출이었던 피자헛과 베스킨라빈스가 영내에 있었고....
ㅋㅋㅋ...암튼 전 군대시절이 즐거웠습니다.  다만 557 헌병중대 고참들이 거지 같아서 상병 3호봉까지 정문 교대근무 였고 이후에는....걍 놀았습니다. 영내에서 비키니 입은 백마와 흑누님들과 수영장에서 맥주마시면서....

ㅋㅋ중간에 얼마나 띠먹으면...한끼당 배정되는금액 꽤 되는걸로 아는데

뭐같으면 카투사가시던지요 친구들중에도 지가 편하려고 군대간거지 방위산억체간 절보고 꿀이다뭐다 부러워하는 애들도 있고 그런건 반칙이라는 식으로 자기합리화 시키는 애들많은데 갈수있으면 가심됩니다 짧고얇게 다녀온 님들탓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