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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4 10:00
[기타] 엄마한테도 구박 받는 서러운 딸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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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무강 16-10-24 10:04
   
헐... ㅋㅋㅋㅋㅋ
친정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되긴하네요
꾸물꾸물 16-10-24 10:35
   
엄마 말 들어... 저정도면 고도비만 아닌가? 일찍 죽는다잖아!
몸빼 16-10-24 10:56
   
욕 나온다...
개태성 16-10-24 12:00
   
주변에 저런사람 있었는데... 온 가족이 어찌나 먹는걸로 구박하는지.. 물론 고도 비만이었고 빨리 죽는다고 걱정해서 그랬지만.. 본인도 스트레스로 술한잔하면 술김에 하는말로 다처먹고 빨리죽을거라 할정도니... 그런데 결국 교통사고로 요절하고... 가족들 이럴거면 먹을거라도 실컷먹게 놔둘껄하며 장례식장에서 오열을 하는데...ㅠㅠ 한치앞도 모르는 인간들이 백년앞을 걱정한다는 말에 새삼 와닿더라..
     
보술이 16-10-24 15:15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미래를 준비하는겁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않은 인간은 하루만 사는 사람이죠..이사람에겐 꿈도 없고
미래도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구급센타 16-10-24 19:09
   
어떤 상황의 교통사곤지 모르지만
날씬했다면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별명없음 16-10-24 12:05
   
건강을 위해서도 살빼야 하는거니까... 부모가 자식 걱정해서 충분히 할만하겠네..
더구나 출산해서 본인 자식까지 있으면 건강 챙겨서 오래 살 생각을 해야지...
가생이생가 16-10-24 15:23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가긴하네요 ㅇㅅㅇ;
혼자가좋아 16-10-24 15:53
   
딸 소박 맞을까봐 어머니가 걱정하는게 눈에 선하다.
할게없음 16-10-24 15:58
   
이깟 세상 오래 살아서 뭐함. 자기 먹고 싶은거 먹다 죽는게 훨 낫다고 봄. 어차피 결혼도 했겠다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별명없음 16-10-26 17:38
   
낳아둔 애들은 무책임하게 놔두고??

그럼 결혼하지 말고 애낳지 말고 혼자 먹다가 죽어야죠...
뭐지이건또 16-10-24 18:26
   
빼야지...저건
석삼자복근 16-10-25 01:19
   
결혼 7년차에 자식도 있는x이 어미 마음을 모르나??/...
무자식이 상팔자 라는 말 하나 틀린거 없슴...
odroid 16-10-25 10:33
   
해맑게 웃는게 어렸을땐 사랑을 많이 주신듯...사랑받고 컷으니 저런 표정이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