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에게 쫏기다가 차에 기름이 떨어지자...
일행들의 동의하에 일행 전원을 총으로 안락사 시켜줌...
일행에 자신의 어린 아들도 있었음...
그리고 자신도 xx하려는데 총알이 없음... ;;
그래서 차 밖으로 나와 괴물에게 잡아 먹히려고 소리지르며 광분하고 있는데...
안개속에서 괴물이 아닌 괴물 잡는 군인들이 나타나서 괴물을 학살하며 진군함...
지금까지 본 SF 결말 중에서 가장 거지 같았던... 기분 더러웠던 그런 영화...
미스트...
이거 이전에 내용을 모르는 건가? ㅋㅋ 괴물한테 쫒기다가 마지막으로 저 차안에서 자기 딸(아들인가)과 부인 그리고 같이 따라온 노부부들이 있었는데 괴물한테 죽느니 다같이 xx하기로 하고 다 xx했는데 지혼자만 총알 모자라서 못죽고 괴물하테 죽을려고 밖에 나갔는데 군인들한테 괴물들이 소탕당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