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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3 12:28
[기타] 이탈리아 상황.jpg
 글쓴이 : 한누리
조회 : 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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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상황인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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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롸 14-12-03 12:40
   
스페인,이탈리아 불황심각함 그리스처럼 될듯
별명없음 14-12-03 12:44
   
우리나라도 급속한 노령화 때문에 청년층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음...

그에 반해 직장의 질은 떨어지고 있으니... ㅉㅉ
젊은층에서 결혼포기뿐 아니라 구직 포기자까지 속출하는실정...

국민연금도 정부가 지급보증 교묘하게 회피한거 아는 사람만 아는데...

나중에 늙어서 연금 받을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음 ;;
     
나친대두 14-12-04 09:28
   
직장에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정말 공감 됩니다.  야근에 주말근무에...중요한건 야근수당 주말수당 챙겨주는곳은 정말적더군요. 그놈에 열정페이..
다큐프레임 14-12-03 12:45
   
아라미스 14-12-03 12:49
   
아.. 한국도 15년 정도 지나면 이런 문제 나올듯....
gagengi 14-12-03 12:57
   
젊은층이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떠나버리면 경제침체가 가속화 됩니다. 그런데 미친 정부는 지금 젊은이 해외취업 알선제도를 운영하며 젊은이들을 해외로 떠나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같은 망국적 제도로 젊은이들 저임금 노동자로 외국에 팔아 넘기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면 내수가 붕괴하는 위험상황인데 미친 정부가 젊은이들을 해외로 내모는 상황입니다.
애견사랑 14-12-03 13:01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 새이들이  많아서..

윗대가리 새이..들..
HWI 14-12-03 13:45
   
사회구조를 저딴식으로 만들어놓고 나중에 뒤처리는 젊은세대들한테 떠넘기겠지.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만난 어르신도 이제 사회를 너네 세대들이 바꿔나가야 된다는 말할 때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ㅋㅋㅋ
크라바트 14-12-03 13:58
   
젊어서 고생하고 늙고 병들어 힘 쓸려고 해도 쓸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끝까지 빡시게 굴러라는 건 정말 뭐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된 일입니다.  젊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건 늙었을 때 안심하고 생활하기 위해서지 싸가지 없는 어린 놈들에게 시달리거나 윗대가리들 배나 처 불려주기 위해서가 아니란 말씀..
겨우리 14-12-03 14:15
   
세금은 젊은이들보고 내라고 하면서....
돈줄은 장년층이 다 쥐고 있음....
일하고 적정 임금을 받을 수 있게 해준 다음에 뭘 내라고 하든지 말든지...
♡레이나♡ 14-12-03 16:54
   
아하...
게놈 14-12-03 21:57
   
이탈리아도 오랜 자본독재 때문에 골치아픈 나라죠, 단순히 연금 문제가 아니고 세금 도둑넘들이 너무 많음
할게없음 14-12-04 03:55
   
저런데도 복지 복지 소리 하니 문제지. 결국 복지정책 지지하면 빚갚아야하는건 우리임. 또 우리 손자들이고. 지금 무상급식으로 인한 서울시 재정이 파탄직전인데 이거 다음 시장부터 꾸준히 갚아도 몇세대가 갚아야할텐데. 왜 그걸 모르고 뭐만하면 복지복지소릴 하는지.. 북유럽처럼 월급에서 50~80% 가져가야 정신차릴건지
     
군자의도리 14-12-04 05:33
   
얼렁뚱땅 물타기를 하시는데, 애초에 연금은 적금과 퇴직금의 개념이 강한데다가 정부가 어느 계층에 신경을 쓰고 있냐가 글의 요점입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포퓰리즘이란 말을 꺼내는게 우스울 정도의 복지후진국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그렇게 국고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명박을 소환해 허공에 날린 수십조의 혈세를 파해치라고 요구하는게 먼저일텐데요?
          
할게없음 14-12-04 06:31
   
그럼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날린 수조는 안아깝구요? 그리고 복지후진국이요? 옆나라 세계 3대 경제대국 일본도 복지예산 우리만큼 안씁니다. GDP대비 복지예산 이정도 쓰는나라 아시아에 어디있음? 글고 가생이 상주하는 분들 말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아니고 개발도상국이라메요? 개발도상국에서 무슨놈의 복지입니까? 성장하기 바쁜나라에. GDP 3만 바라보고 인구 5천되는나라들 중에 복지 챙기면서 4~5% 성장하는 나라 있으면 사례들어보세요. 있음?
               
바라미 14-12-04 08:47
   
사대강에 들어간 수십조가 가장아깝네요. 유지비로 연간 몇천억씩 들어간다는데
새는돈만 막아도 넘치는 돈이라고 봅니다. 성장만하면 다가 아니죠. 빈부격차는
점점 벌어져가고 삶의질은 바닥을 치는데 대기업만 살리면서 경제성장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증세없는 복지를 말하면서 지금도 담배세등 부가세만 올리고 있는대요?
대기업 세금더걷고 부자들 과세율 올리고하면 충분히 감당 가능합니다.
               
놔라에미야 14-12-04 11:27
   
아니 거짓정보를 이렇게 당당하게 말을하네... 속는 사람있을까봐 그게 더 두렵네요 oecd 가입국중에 우리나라 복지지출이 꼴지에서 2번째예요... 아직도 새마을운동 시대에 살고 있는 머리같네 무슨 성장하기 바쁘듯이.. 우린 이미 저성장단계에 돌입했어요 분배에 더 신경을 써야된다고요...그리고 연금 깍는 이유가 인구감소에 의한거지 무슨 복지 때문에 재정이 파탄나듯이 말을 하는데 당신이 틀린 거고요.. 인구감소가 왜 생기겠음? 복지문제예요. 프랑스처럼 아이만 낳아라 돈은 다 대주겠다 이런 생각을 못가질 망정 애키우기힘든 환경을 만들질 말아야지 뭔놈의 정부가 부동산이랑 토건 사업에만 죄다 돈을 쏟고 집값 떠바칠생각만 하고 있으니 당연히 애 가질생각을 못하지...
               
아미 14-12-04 14:18
   
꼭 이렇게 본질을 호도하거나 또는 잘 몰라 그냥 줏어들은 이야기를 말하는 사람을 보면 이젠 안타갑기 전에 분노가 일 지경입니다.
본질이 복지문제라면 독일, 스웨덴 등등 우리나라보다 우수한 복지국가는 망해가고 있어야지요.
현재의 이탈리아의 세대간 갈등도 부가적 문제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이탈리아 총리(누군지는 기억력이 딸려)와 그의 하수인들의 부정부패입니다.
더 큰 본질은 그런사람을 뽑은 어리석은 이탈리아 국민이 만든거지요.
               
군자의도리 14-12-04 20:34
   
당연히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퍼준 돈도 아깝지요.
MB정권이 들어서서 개성공단이 유명무실해는등 두 정권의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긴 했지만, 한반도 긴장완화와 관계개선을 위해 북한에 지원하는거는 반대 안합니다. 님들은 팀킬 당하는 셈이겠지만, 박근혜가 북한에 뭐 준다해도 그러려니 할 꺼에요.

그리고 현정권이 이렇게 돈이 없어서 허덕이는 이유를 정말 모르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복지때문이라고 정신승리 하고 싶은건가요?
노무현 정권이 온갖 쌍욕을 먹어가며 땅가지고 노는 부자들에게 세금폭탄 먹여 세수 올려놨더니, MB가 부임과 동시에 쿨하게 없애버려 수십조의 세금을 비워버린 것도 모자라 4대강과 자원외교로 국고를 텅비우고 공기업들을 빚더미에 올려놓았기 때문이잖아요. 어지간한 고등학생들도 아는 사실을 외면하며, 되도 않는 복지타령만 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을뿐입니다.
               
김길동 14-12-04 20:43
   
일본 우리보다 더 씁니다 뭔소리신가요-_- oecd 최하위서 한칸높은게 우리나란데 일본은 oecd 국가아닌가요 -_-;;; 일본도 경제규모대비 작긴한데 그건 일본 국가부채가 안드로메다라서 그런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예산 비중이우리보단 높습니다
          
김길동 14-12-04 20:50
   
사실 복지로 망한다는 말을 동의하기 어려운게

복지로 들어간 돈은 대부분 소비로 쓰이고 소비는 곳 경제를 활성화시키니까요.

괜히 쓸데없이 국부유출같은거나 그런거 아니면 복지로 과연 망하는게 쉬울까란 생각이...
     
스나이프사… 14-12-04 16:34
   
가생이는 당신 같은 생각 짧은 사람이 올 곳이 아닙니다. 일베가서 노세요.
군자의도리 14-12-04 05:34
   
그나마 이탈리아는 연금제도가 잘 되있나보네요?
노인빈곤률은 OECD 최고고, 미취업 젊은이들의 지원도 없는 우리나라는 세금을 어디에 쓰는건지..
암코양이 14-12-04 06:34
   
울나라.....국민연금...문제로구나...
     
김길동 14-12-04 20:41
   
아마 국민연금 안주고 내기만할거같아요=_= 조세화되는거죠 뭐

랄까 사실 독일제도들 괜찮은거 좀 수입했으면 참좋겠는..
멍삼이 14-12-04 20:00
   
이탈리아가 이제 저물어가는구나!
우리나라도 저런 거 닮으면 안 되는데...  킁킁!! (ㅡ..ㅜ);;;
그럴리가 14-12-04 20:42
   
그거 압니까? 아직도 강남에서는 차 두대 끌고 다니고 떵떵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의 편중이 지금 심각해요. 나도 떵떵거리고 살고 싶죠. 나라가 어려운데, 그쪽 사람들은
아직도 어렵지 않는 느낌이 들어요. 뭐 일부는 힘들어하는거 같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그 생활을
유지하는 선에서 힘든거지...

우리나라는 갑-을 관계에서 갑이 가져가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갑과 을이지만, 을의 처우 개선이나
환경을 배려해주면 좋은데, 그런건 신경 잘 안써요. 그게 고객-판매자가 되었던, 고용주-고용인이 되었든
마찬가집니다.

정책적으로 바꾸기 전에 우리는 인식부터 발전해야 합니다.
     
김길동 14-12-04 20:45
   
세금이 부족하다는 말은 거짓말이죠.

세금을 덜 겆는다는것 뿐

물론 그 세금을 간접세로 걷느냐 직접세로 걷느냐 차이...

지금 내수가 폭망하는거 보면 부의 편중이 심각한거죠 지금...쓰고싶어도 쓸돈이없다는말이괜히나오는게 아닌..
          
그럴리가 14-12-04 20:51
   
이건 단순히 잘사는 부자만에 국한된게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개인 사업형의 사장들도 마찬가집니다. 업무 환경에 대해 신경을 그닥 안써요. 제 지인이 나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세차일을 하는데, 사장이 대형차를 너무 받는다는거에요. 자기는 하루 일을 하고 나면
집에서 다리에 쥐가 나고 고생하는데, 대형차만 받는다는겁니다. 이미 고객리스트에 있는
대형차들로만으로도 힘들어죽겠는데... 나중에 왜그런고 하고 보니 찌라시를 대형차에도
그냥 쓱쓱 꽂아두더라는겁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육체적 한계를 알고 있는데 사장이
그걸 내버려두질 않는거죠. 하소연 하면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하자니 죽겠고 미치겠다고 하네요 ... 들어보니 차 한대당 3만원씩 받는데, 대형차일수록 부과되는 금액이 커서
사장이 가져가는게 많다는거에요. 사장은 차의 크기에 따라 금액을 차별했는데
고용인은 차의 크기에 상관없이 대당 3만원 받는거죠. 그러니 일을 해야하는 제 지인
입장에서는 사장이 원망스럽다고 하더군요.
전쟁망치 14-12-04 21:17
   
부패 = 국가 붕괴    똑같음
개짖는소리 17-03-14 15:42
   
ㄷㄷㄷㄷㄷㄷ
쉐도우라인 18-05-21 16:15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