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조증+우울증=양극성장애(정식명칭)
애초에 양극성 장애가 걸린사람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일단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조증과 우울증이 급격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렇지 않고요.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보통 정도의 기분이 일정하게 유지되는모습을 보여줍니다.
약간 멍한느낌으로요. 저런식으로 발랄하게 여자끼면서 웃으면서 노는 모습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양극성장애를 가진사람이 개그맨이 됬다니요. 웃고 말지요.
조증을 가진사람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양극성장애를 가진사람이 개그맨?
우울증 가진사람이 개그맨 되는거 보셨습니까?
약을 먹어도 기분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희노애락이 줄어드는 상태가 되는데
개그맨이 되겠습니까?
덤으로 최군은 예전에 자기입으로 군대를 다녀왔다라고 말한적이 있고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은게 2014년입니다.
28살에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았다는거지요.
그리고 소송을 내서 군대를 안간겁니다.
원래 3급판정받고 입대 예정자였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양극성장애를 무려 28살이나 되서야 판정받다니
그리고 PD에게 직접 들은이야기고 공공연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방송나오는애들 군회피하려고 온갖수를 다쓴다고 합니다.
최군이 구라치는거라는게 100%는 아니겠지만
구라치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은게 사실이지요.
먼저 조증과 우울증이 급격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고 말씀하신 부분만 봐도
해당 증상을 모르시는 분이란건 알겠습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증상이 아닙니다.
보통 며칠단위로 일어나요.
그 진단을 받은게 2014년이라고요?
뭘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겁니까?
최군은 고졸이라 20대초에 이미 현역입대를 했었고
그때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귀가조치를 받은 케이스예요.
2014년을 뭘 근거로 말씀하시나 해서 찾아보니
2014년은 병무청이 현역병 처분을 내린 시점이군요.
무슨 병 진단을 병무청이 최초에 내립니까?
법원에 제출한 정신과 치료기록은 2007년 부터라는데
그럼 병원 2007년부터 정상인을 일부러 7년에 걸쳐서 정신질환자 만든거고요?
그리고 그런 증상이 있으면 연예인을 못한다?
연예인 우울증, 연예인 조울증, 연예인 양극성장애
각각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관련사례가 넘쳐나는데요?
앞서 최군은 신처검사 1급 판정을 받고, 2007년 11월 육균 보충대에 입영하지만 군의관으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4일 만에 귀가조치됩니다.
2007년에는 귀가조치된것일뿐이고요.
최군은 2014년 다시 신체검사를 받았고, 현역병 입영대상인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정신 질환으로 현역으로 복무할 수 없다"고 소송을 제기합니다"
양극성정동장애,약물남용,인격장애 등의 진단병명과 감정기복,물안,충동적행동등의 증상을 겪은 점을 근거로 내세웁니다.
2014년에 현역 3급 판정받았습니다.
그런데 조울증 판정을 받았었으면 4급 아니면 5급이었을텐데 왜 3급을 받았을까요?
그리고 왜 최군은 소송을 했을까요?
애초부터 소송할것도 없는 건데요?
거기다가 최군은 이미 구라꾼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대표적인게 자기는 어릴때 물에 빠질뻔해서 물을 무서워해서
물에 들어가는것도 무서워하고 샤워기도 눈앞에 못들이댄다고 했는데
방송에서는 여자들과 수영장가서 놀고
샤워실에서 대야로 물 끼얹는 행동도 했죠.
2007년에 군대에서도 우울한척해서 정신병인척 했을 확률이 높은데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연예인 손예진
'덕혜옹주' 손예진, 조울증 고백 "지금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뀐다"
순식간에 우울증으로 바뀐다는데 배우야 그렇다치더라도 개그맨이
가능하겠어요?
그럼 2007년에 병원이 아무 증상 없는 사람한테 치료를 했냐고요
증상이 있으니 치료를 하죠.
그럼 병 진단은 최초에 누가 한거고 어느 시점에 한건데요?
2007년부터 치료했으면 2007년에 병원에서 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2014년에 진단을 받았다고요?
이 자체가 우스울뿐더러
왜 2014년이냐면 이러한 질병문제로 귀가조치가 되는 경우
최고 7년간 치료해보고 다시 판정해요.
이 과정에서 본래 재검에서 정신질환의 경우 2차심리검사를 하게 되어있는데
최군은 이걸 받은적 없이 현역병처분 통지가 왔다 해서 소송을 낸거고요.
현역병처분이 부당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검사 없이 통지가 온. 행정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라는 행정소송이예요.
"군대에서도 우울한척해서 정신병인척 했을 확률이 높은데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연예인 손예진
'덕혜옹주' 손예진, 조울증 고백 "지금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뀐다"
순식간에 우울증으로 바뀐다는데 배우야 그렇다치더라도 개그맨이
가능하겠어요?"
이런 자폭은 왜하세요?
그러니까 정신병인척 연기해서 군대 빠져나간 사람이
정신병 없는 척은 개그맨이니까 연기 못한다는 얘기예요?
서로 모순이잖아요. ㅋㅋㅋ
방송을 다큐로 찍습니까? TV에 나오는 개그맨들이 예능에서 자기 캐릭터 잡아서
캐릭터대로 하는건 예능이라서 잡은 컨셉때문에 저런 식으로 하는거라고 인정하면서
무명개그맨은 방송에서 방송컨셉으로 못한다 이 얘기예요?
아이러니하게 예전엔 일반인 비제이처럼 행인 상대 라이브하고 그러다가
이 문제가 조금씩 퍼지면서 점차 인지도,캐스팅대상이 급상승해나간걸로 보이던데
얘도 지가 이기고 끝나도 그담엔 잇슈도 없어지고, 날라도 메이져는 못갈텐데...
병무청도 이만큼 알려지고 공개패배한 전례 안남기려 할테고 묘한 상황가틈
??? 지금 재판이 병역기피문제를 다투는게 아닌데
웬 의혹이 있으니 항소를 한다는 소리를 하세요???
지금 최군 재판은 병무청이 행정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다에 대한 소송이예요.
병역기피랑 아무 상관이 없어요.
최군이 병무청을 고발한거지 병무청이 최군을 병역기피로 고발한게 아녀요.
병무청이 피고라고요.
병무청의 항소는 내 잘못 없음에 대한거지
최군 병역기피 라는 의혹을 제기하는게 아니라고요. ㅋㅋ
그런데 이 재판 항소와 병역기피의혹이 무슨상관인데요? ㅋㅋㅋ
똑같이 걸린 케이스가 있다고요? ㅋㅋㅋ
님 지금 재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원고와 피고도 구분못하신걸 보아하니
제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으신 분인데
이렇게 사실관계도 파악안하고 자기 입맛에 맞춰 믿는대로 연예인 악플 다는 애들 예가 많으니 그럼 님도 그거라고 보면 되요?
그런 애들이 일베나 메갈이 많으니 님도 그렇다고 봐도 되요?
똑같이 그러다 인실젓 당하고는 잘못했다고 몰랐다 선처해달라 고 비는 애들이 있으니
님도 그런 경우로 보면 되요??
두 사건간의 연관점을 가지고 떠드셔야지요
유사한 질환을 안고 있다는 연관점 하나로 둘을 같은 케이스로 묶으면
해당 질환자들은 모두 병역기피자란 소리밖에 더되요?
의혹이 있으니깐 항소하고 하는거라고요? ㅋㅋ
아 병무청이 관련해서 전문가니까 뭔가 의혹이 있어서 항소하는거다?
님. 님이 링크한 기사에서 그 사람이 거짓말 하고 있다고 판단한 근거가
평소 행동인데.
그래서 병무청이 최군 방송활동내용을 근거로 법원에 지들은 똑바로 판정한거다라고 했을때
법원이 뭐라고 했어요?
법원 지정병원 의사의 진단,소견을 근거로 최군이 한 방송활동과 내용은 해당질환자가 소화할수 있다고 판결문에 명시를 했는데
그건 전문가들이 한건데 못 믿으시고요?
우리가 정신과 전문의보다 잘 알아요? 판사보다 법을 잘 알아요? 해당사건 판사보다 관련 내용을 더 잘알아요?
아니면 최군이 전문의랑 판사 매수했다는 정황이라도 있던가요?
뭐? 면제 받아야할 사람들이 억울하게 면제 못받는 상황이 오니까?? ㅋㅋㅋ
양심에 손을 얹고 그것때문에 님이 이래요?
오히려 지금 소송은 다시 말씀드리자만 병무청 행정절차에 대한 소송.
즉 병무청이 법대로 안하고 있는걸 문제 삼는 소송이니까
최군이 결국 승소하면
최군 말대로 병무청이 법에 정해진 심리검사를 하지도 않고 마음대로 판정을 내린
면제받아야할 사람들이 억울하게 면제 못받는 병무청의 방만한 운영행태가 지적된 소송이 되니 그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될텐데요? ㅋㅋ
법원 지정병원 의사의 진단,소견을 근거로 최군이 한 방송활동과 내용은 해당질환자가 소화할수 있다고 판결문에 명시를 했는데
그건 전문가들이 한건데 못 믿으시고요?
우리가 정신과 전문의보다 잘 알아요? 판사보다 법을 잘 알아요? 해당사건 판사보다 관련 내용을 더 잘알아요?
///의사는 무조건 깨끗해? 진실만을 말해? ㅋㅋ
허위 입원하고 진단서 끈고 이런것도 다 제대로 보고 끊어주는건가
판사의 판결은 무조건 올바른 판결이고 진실인가ㅋㅋ??
그럼 시민들이 요즘 검찰 비판하는것도 잘못되었네
무조건 진실이니까? 법대로 하니까? ㅋㅋ
그리고 위에 이들보다 잘아냐면서 떠들며 자기 의견은 맞는식으로
애기 하던 사람은 관련자이고 전문가인가? ㅋㅋ? 아니 그렇게 자기 의견이 100%이고
확실하면 재판가서 변호나 하지? 왜? ㅋㅋ
뭐? 면제 받아야할 사람들이 억울하게 면제 못받는 상황이 오니까?? ㅋㅋㅋ
양심에 손을 얹고 그것때문에 님이 이래요?
///여기가 법원인가? 무슨 개인 의견에 양심까지 손을 얹는 애기가 나오냐 ㅋㅋ?
난 뭐 사례도 못들어? 댓글도 선서 해야되나 ㅋㅋㅋ
발치몽이 공소시효 지나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받아서
그래서 깨끗하다는건가?
////"법적"으로 무죄받으면 죄가 없는건가? ㅋㅋㅋㅋ 기가막히네
변호사 잘써서 무죄만 받으면 되네ㅋㅋㅋ
////양심 그렇게 따지면 게시판에 최군 군대 애기만 나오면 항상 장문의 반박 댓글달던 놈이 ㅈ같이 더 수상한데 ㅋㅋㅋ?아니 최군군대가란 말에 목숨건것도 아니고 2만원 받나?
아니 알바도 아니고 그렇게 최군애기마다 장문의 글을 쓰던 사람이 양심애기를 꺼내니깐
뭔가 새롭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누구는 양심이 철철 넘치고
최군군대 가라고 하면 양심이 없는건가 ㅋㅋ
"법원에 제출한 정신과 치료기록은 2007년 부터라는데
그럼 병원 2007년부터 정상인을 일부러 7년에 걸쳐서 정신질환자 만든거고요?"
////이런 ㄱ소리해서
"그래있다 면제 받을려고 정신병원 5년 다닌놈 2년다니다 걸린놈
최X 똑같은 사례 있다고 답변해 줬더니
///하긴 거짓말도 컨셉이어서 그렇다고 댓글로 말도안되던 쉴드치던 사람이
그렇지 뭐..거짓말도 거짓말 나름이지 ㅉㅉ
이런 의심할만한 정황이
그 의사, 판사한테 뭐가 있길래 의심을 하는데요?
나도 좀 압시다.
그런거 없이 그냥 최군한테 유리한 판결 났으면 의심해야하는거예요? ㅋㅋㅋㅋㅋ
그런 의심할만한 정황이 없는 상태에서
그딴 식으로 지껄이면 결국 그 의사, 판사가 최군이랑 뭔가 거래가 있었거나
무능해서 오판한 사람이란 소리밖에 더되요?
///의심할만한 상황이 아닌데 수많은 사람들이 헛소리하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빈박스로 의심되어 보이는건 의심할만하고 최X은 의심할 증거가 없다고??? ㅋㅋㅋㅋ
말하고자 하는거는 의심할 이유가 없는데 사람들이 방송보고 ㄱ소리 한다는거네? ㅋㅋ?
난 아프리카 아예 관심도 없었고ㅋㅋ애가 뭐하는놈인지도 몰랐는데 병역기피 의혹나고
귀신이 보이는것처럼 쇼할때부터 의심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선동 어쩌고 많이 나오죠
님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그거예요.
의심할법한 정황을 가진것도 아닌데 니 입맛에 안맞다고
멀쩡한 의사, 판사 비리, 무능한 사람 만들고 앉었잖아요. ㅋㅋ
진짜 왜 그러고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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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시당초 윗글에 7년동안 정신병 치료받고 병원 다녔는데
이게 거짓말이겠느냐 하는 "똥글"에
////5년동안 치밀하게 기록남기고 정신과 치료받으며
조울증 대인기피증 군면제 받았다가 걸린놈
////2년동안 치밀하게 기록남기고 정신과 치료받으며
조울증 대인기피증 같은 방법시도 했던
귀신이 보인다던 김우주등 이런 사례 있다고 애기하는것도
선동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X도 이놈도 귀신이 보이는것처럼 연기 했지아마? 그 쇼를 했던 "시점"이 언제더라...
누구말대로 의심할이유가 전~~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ㅅ 귀신(정신병)은 병역기피 의혹나면 보이는건가 ㅋㅋㅋㅋㅋㅋ
"끄으랏차"님은 최군 문제에 대해, 본질을 잘못 보고 계신 듯 합니다.
최군의 군대문제가 이슈가 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정신질환으로 현역입대를 못 하겠다는
사람이, 본인의 개인방송에서는 도저히 일반 대중이 납득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방송은 잘 할 수 있지만, 현역 입대는 못 하는 정신병" 이라는 것이죠.
이 부분을 대중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악플과 문제제기 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가 납득 안 된다고, 왜 남의 군대문제에 대해, 악플까지 달면서, 괴롭히냐" 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는데, 그건 최군이 대중들 앞에 서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대중들은 본인들 생각과는 괴리감 있는 언행을 하는 최군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그에 반발하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최군문제에 대해 일명 "실드"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실드를 치더라도 그 논점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꾸, "절차적 정당성" 이나 "무고" 의 논리로 사람들에게 어필하시는데,
그건 전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다고 봅니다.
대중들이 괴리감을 느끼는, "방송상의 최군" 과 "현역 못가는 최군" 이 두개 대상을 어떻게 설명하고, 납득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먼저 정신질환이 현역입대를 안할수도 있는 까닭은 군생활을 통해서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멀쩡한 애들도 가서 사람패고 탈영하고 xx하고 총기난사 하는 경우도 있는 판에
정신질환자에게 그런 환경을 국가가 강요하는게 올바른 일일까요?
멀쩡한 애들 상당수는 그런 환경에서도 그런 짓을 안하고 소수가 합니다만
정신질환자는 그 소수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그룹이죠.
그래서 안보내는게 이상한겁니까? 비합리적인 일인가요?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인가요?
이 문제를 제쳐두더라도 방송은 할수 있되 현역은 못가는 정신병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건 제도적 개선을 요구해야할 문제죠.
최군을 아무리 조진들 그 부분은 바뀌지 않아요.
2심까지 판결을 보면 방송은 할수 있되 현역은 못가는 정신병은 법원의 판단으로 합법적이고
의사의 판단에 비춰 합리적입니다.
김종국 허리디스크로 현역 안갔죠. 유재석도 방위갔다왔어요.
이외에도 수많은 예를 들수 있듯이 현행 병역제도에는 분명히 방송은 할수 있어도
현역은 안가는 질환정도의 예는 많습니다.
최군과 관련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 중에 지금 이 부분의 문제를 거론하며
병역법의 판정기준자체를 문제 삼은 사람이 지금 어디있습니까?
이런 지적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야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 문제의 본질이 되는거예요.
본질은요 무명개그맨이 군대를 안간다는게 꼴 뵈기 싫다는거예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데요...
최군은 군대 기피자가 아닙니다. 단지..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행정처리가 잘못되었다고 소송을 건겁니다.
1. 최군이 대법원에서 승소를 해도 군대를 가야 합니다. 단지 이번엔 제대로 된 신체검사를 받고서 신체 검사 결과에 맞는 등급을 받고서 군대를 가게 됩니다.
2. 최군은 귀신이 보인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선동에 당하신 겁니다.
3. 조울증 증상을 참 잘아시네요?? 혹시 정신과 의사신가요? 감기에도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기가 알고 있는 증상이 아니라고 정신병이 아니라고 확신하신다니.. 참 놀랍네요..
4. 다른 병역기피 전례가 있다고 모두 똑같이 몰아가시는것또한 놀랍습니다.
5. 병무청 신체검사때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진단서를 가지고 오는것은 왜? 병역기피로 보지 않으시나요? 똑같은 병인데.. 디스크는 괜찮고... 정신적인 문제는 거짓말이다 라는 생각은 참 위험하다고 생각 됩니다.
6. 님은 최군이 기피하고 있다는 정황이나 확실한 팩트와, 증거가 하나도 없이 그냥 찌라시에서 확실하지도 않는 카더라 통신만 가지고 이야기 하고 계신걸 알고 계시는지요?? 위에서 이야기 했다시피 귀신이 보인다고 하지도 않았고 대인기피증도 없습니다.
7. 물을 무서워 하는데 여자들이랑 수영장서 놀기도하고 그래서 거짓말이다. 무서워 하는게 어느정도 인줄 아시나요??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각각 무서워 하는 높이가 다 다릅니다.
팩트는 하나도 없고.. 그냥 떠돌아 다니는 선동글에 휘둘리고...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시는분에게 더이상 설명해봤자... 이해하긴 힘들겠지요... 아무튼... 이런 글을 쓰실려면 최소한 최군방송을 한번이라도 보고 글을 쓰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