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 모를뿐이지, 왠만한 인터넷 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워낙에 국가의 주인인 시민들보다, 세금으로 매달 월급받아가는 고위공무원을 위해 일하는 견찰로서... 이미지가 추락에 추락을 하다보니,.
여경들 시켜서 Sns 조작하다가 몇명 걸려서 보니...이슈라도 된 여경들은 특진했고,
공문까지 내려와 있더라구요.
그 출처가 또 sns죠? 공식적으로 조사된 게 없고 누구 누구의 카더라 통신?
그게 신빙성이 있나요?
좀 칭찬할 것은 칭찬하세요. 꼭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까?
그런다고 해서 세상이 나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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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대한답변으로 단건데 이해가 안갑니까??
삽질님이 주장한대로 SNS 카더라 통신이 근거가 아니라
실제 경찰청의 지시에 따라 다수의 SNS 홍보조작이 있었다는 얘기를 근거 제시한겁니다.
님이야 말로 과대해석 하지 마시죠 ㅉㅉ
그리고 이딴 소리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저 사진들은 여동생이 올린것이지만, 5장중 3장이 본인이 근무복입고 찍은 셀카이고
여군이나 여경이나 근무지에서 셀카 찍어서 SNS 올리는거 잘한건 아니며...
사안에 따라 근무태만으로 징계도 가능하죠... 남군 남경이 그래도 마찬가집니다... ㅉㅉ
님이 지금 말하는 식의 저 댓글에 단 답변이다
즉 전 댓글에 대해서 단 답변이다 라는 관점을 적용해서
이 대댓글들의 첫 댓글에서 제기된
저 여경이 그렇다는 말이냐 라는 거에 대한 댓글로
너만 모를뿐이지 조작질이다 다른 여경들 사례 모르냐 는 댓글이 달렸죠
해당 댓글은 그 전 댓글에서 본문의 여경만을 지칭하고 있으므로
당연하게도 본문의 여경을 그 조작질 사례로 추측하고 있는 댓글이 됩니다.
자 문제의 댓글은 그 댓글에 달린 댓글입니다.
그럼 해당 댓글또한 마찬가지로 전 댓글까지의 주제를 공유하고 있겠죠.
즉 님이 지금 주장하는 대로 그 바로 윗 댓글의 주제에 적용되는 것에 한해 답변한건데
님은 그럼 왜 상관도 없는 다른 여경사례를 퍼 나르신건데요??
첫 댓글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경을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표현을 쓴것도 아니고
명확하게 해당 여경 하나만을 지칭해서 여기서 여경은 해당 여경이예요.
그리고요 근무복 입고 찍은 셀카요?
경찰은 법도 안지키고 산답디까?
우리나라 법이 휴식시간도 없이 쌩짜로 풀타임 일만하게 되어 있진 않은데요 ㅋㅋ
휴식시간되면 경찰은 근무복 벗고 쉽니까?
휴식시간에 셀카 찍으면 안된다는 법도 있고요?
얼마든지 정상적인 범주안에서도 근무복 입고 찍는 셀카는 가능한데요
사진을 보니 뒤에 찍힌 남자 경찰분도 벽에 기대서 폰 조작하고 계시네요.
한가한 시간에 딱히 문제가 될만한 시설물이나 자료가 찍힌 사진도 아니니
괜찮아 보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참 공교롭게도 부정적인 경우를 추측해서
근무태만 어쩌고 하셨네요.
그냥 속시원히 말씀하세요. 왜 뭔가 정의로운 이유로 지적하는것처럼 포장하시는거예요?
그냥 여경에 반감있어서 부정적인 관점으로 애초에 바라보고 계신거 같은데. ㅋㅋ
날조가 워낙 횡행해서 여경 사진이 미담과 같이 올라오면 의심부터 감
경찰이 양성평등 차원에서 여성을 다른거 고려없이 무조건적으로 일정비율 뽑는데
문제는 처음부터 체력적인 면을 동등한 수준으로 뽑지 않아서 힘든 일은 남성 경찰쪽으로 몰림
근데 양성평등차원에서 여경을 이슈화 해야된다는 이유로
여경이 거론된 페이스북 미담을 이유로 승진시키는 사태까지 실제로 일어났었음
근데 그게 조작되었다는게 나중에 밝혀졌었고...
그래서 이제 제복입은 여성이 나오는 미담사진은 믿을 수가 없음
우리가 개인 또는 단체에 기부나 자선활동을 하는 것이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거나 자신의 선행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듯 굳이 저렇게 공무원이 신분을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였든 아니면 가족이 올렸든 간에 내가 이런 일도 하네. 누구는 이렇게 선한 사람이다. 등.. 보여주기식의 SNS 문화가 굳이 공무원에게까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