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생존 사회를 살면서, 생기는게 정신병이죠. 생존을 위해 살다보니, 인간으로서 악독해지는 거구요.
현재같이 돈의 가치가 더욱더 올라간 극심한 빈부격차 수준으로는...
사람 목숨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가 올라가서....
이정도만 해도 극심한 빈부격차에 의해 계급사회가 거론 될 만하죠.
이 경제적 생존 사회를 만든 사람들은 왕과 귀족.
그래도 살만한 사람들은 일반인,
그 외...
이걸 만든건 부의 재분배.. 역활하는 세금의 허락없이는 안되죠.
지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세금 한방이면 얄짤없거든요.
자유시장이라도, 적당한 경제적 생존 안전 빈부격차는 있어야죠.
안그럼 위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니...
세모녀가 xx하는...
우리나라가 사람들이 민주주의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렇지...
민주주의 사회거든요.
국가의 주인이 권력자나 재벌가인 독재국가가 아니죠.
사람들이 못배워서 민주주의국가가 힘있는 놈들이 국가의 주인인 국가라 생각하겠지만,
시민이 국가의 주인인게 민주주의 국가죠.
힘있는 놈들이 그러는 건, 민주주의 국가를 무너뜨리고, 독재국가를 만들려하는거구요.
인격의 량이 부의 량을 쫒아가지 못한 천박한 자본주의 한 단면이죠.
경제력이 권력을 가지면서 계급사회로 변이되고, 그 계급구조가 사회의 구성을 구분짓는...,
특히 자존감이 결여된 인간일수록 더 심화됩니다.
자신보다 더 많은 부 앞에서는 바로 무너지고, 상대적 박탈감을 위로 받고자
자신보다 낮다고 판단되면, 처절하게 무시해버리며, 자신의 위상을 표출하려는
천박감을 드러내는...,
자본주의의 본질은 부르주아가 권력을 잡기 위해 민주주의라는 포장지로 귀족을 몰아낸것임. 과거보다야 낫지만 과거와 단절된건 아님. 여전히 권력은 살아있죠. 과거와 같이 공개적이 아닌 은유적으로 드러날뿐
그래서 마르크스가 역사발전 5단계설을 주장하며 프롤레타리아의 세상인 공산주의의 세상이 올거라 예견했지만 이건 또 반대의 부작용들을 낳아서 사실상 실패했죠. 훗날은 모르겠지만
이건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본성에 가깝죠... 저건 아빠 엄마 재산에 따라서 달리 보는것이라서 쫌더 지켜보는 사람에게 잘못되었다고 느끼겠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하고 어울리고, 공부 못하는 애들하고 어울리기 싫은 마음, 잘생긴 애들이 못생긴 애들보다 좋은 마음, 성격 상냥한 애들이 성격 난폭한 애들보다 좋은 마음, 깨끗한애들이 더러운 애들보다 좋은 마음... 이건 누구나 가지는 감정이죠...
이건 철저히 부모잘못 유아기에는 상대의 외모나 재력 구분이 없이 잘지내다 머리 굵어지면 못된습성을 부모한테 터득하면서 생기죠.
그게 또 대물림하고 하여튼 삐뚤어진 일부 어른들이 만들고 또 그걸 부러워하고 없는거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어른들이 문제임.
다수의 엄마들이 문제임.
현재 한국의 상황을 잘 표현해주는 이야기
어린시절 세상에는 돈으로 살수없는 중요한 것이 많이 있다고
가르침를 받은 저로선 이러한 사래가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제2의 황금 만능주의 시대가 도래한 거죠..
최근 10년동안 미디어을 보면서 느낌 점 중에..
돈이라는 단어를 점점 더 많이 꺼내게 되었음
체감상 2000년대 중반 보다 약3배정도..
덤으로 기분탓인지 과거보다 티비의 출연자들의 말투도 상당히 딱딱해지고 얼굴도 굳어있게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