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은 이해하지만

반론도 있음을 생각해 주시길.

모든 그래픽 플랫폼을 사용한 게임을 포기 하신다면 인정하겠음.

저 불필요한 양을 비판하고 있지만.

게임에서 예를든다면 그래픽리소스에 비하면 의미 없다 시피한 양이고.

개발의 효율성 측면을 본다 하더라도 개발의 복잡도 상승, 또는 개발시간 지연으로 인한

비용에 비하면 현재 기계의 입장에선 의미없는 크기라 용인될 수 있다고 봄.

cpu의 time shareing  인간의 입장에선 언뜻 멍청한 짓 처럼 보이지만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속도로 계산한다는 기계관점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관점에선 납득 가능하다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음.

물론 소스의 크기가 비용이 되는 민감한 분야(cf,기계제어), 부분에서는 여전히 저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점도 명확히 해야함.

한글에 비유한다면 비약이 좀 될지 모르지만,

'닭'이라는 표기를 할때 '◁'로 표기 한다면

표기가 단순하고 양이 작을 순 있으나.

재사용성 측면이나 '닭'이라는 리소스의 양이 인간이 느끼기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그외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에

수용될 수 있다고 생각함.

재사용성, 범용성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함. 뜻이 있어도 글을 쓰지 못한다면

우리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에 족쇄를 채우는 것과 다를 바 없음.

이 순간 한문을 떠올릴지 모르지만, 프로그래밍은 한문에 비할 수 없음.

거의 내가 바꾸면 글이 되는 수준인데. 어떻게 뜻을 펼칠수 있겠음.

물론 적절한 비유는 아닐수 있음.

인간의 일이 수학처럼 1+1=2 이면 좋겠으나.

그런 경우는 아주 아주 아주 작을 뿐이고

해결이란 것도 정답에 근접해가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최선이라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여담이지만,

어찌보면 저 영상이 90퍼센트의 개발자를 엿먹이는 10퍼센트 비아냥

처럼 느껴져서.

꼭 그렇지만은 않고 여전히 빛을 향해 고뇌하는 사람이 90퍼센트에도

있다고 말하고 싶음.

모든건 실공수 문제임 ㅋ 즉 인건비 때문에 저렇게 하는거임 ㅋ

양자역학을 반대하는 아인슈타인 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본질을 잘 모른다고 하여 열심히 구현하려 노력한 사람의 일을 비판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았으면 함.

처음부터 콘센트에 맞는 젠더를 주면 되는 겁니다.
현업에 여러 환경이 있으니 딱 맞아 떨어지기 힘들겠지만 저렇게 땜빵식으로 해놓으면
실행속도도 느려지고 메모리도 더 차지하고 유지보수도 더 어렵겠죠..

3개의 젠더를 1개로 만드는것이 재사용성과 범용성을 충족한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은 개발자를 엿먹이거나 비아냥 거리는게 아닙니다.
대상은 팀장님이죠...
개발자는 팀장님이 던져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결과물을 어떻게든 만든겁니다.

그냥 웃자고여
사실 무른모 분야만 그런게 아니니까.
건설,제품,약품...다 그래여..마구잡이 모듈조합.
일차적인 당면 과제 해결되면 다음 술래가 고민할 문제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