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차관 발언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보도를 통해 알았다. 불이익을 당했다는 느낌을 직접 받은 것이 아니다. 이야기가 커지는 것이 걱정스럽기도 하다. 보도가 나오기 전에는 아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행사 때 대통령과 손을 잡은 동영상에 대해?
-시간이 많이 지난 이야기인데, 당시 그 자리가 내 자리가 아니었다. 생방송이다보니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 내가 아무리 버릇이 없다고 해도 어른의 손을 뿌리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줄이 잘 안맞는 상황이었고 영상으로는 오해를 살만했지만 뿌리치지는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
특별히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았다는 의미인가?
-직접적으로 느낀 것은 없었다. 보도가 나오기 전에는 몰랐다.
늘품체조에 왜 참석을 안했나?
-그런 행사가 있다는 것 조차 몰랐다. 에이전시에서 관리하는 부분이다. 자세히는 모른다.
나도, 다른 선수들도 일이 부풀려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내가 이야기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
김연아가 스포츠 역사상 전국민이 인정하는 손에꼽히는 영웅이라 잘못 건드리면 역풍 어마어마하죠. 대신 안 보이는곳에서 아주 치사한 방법으로 불이익을 주는것 같더라구요. 스포츠 영웅 선정 이나 상주는것도 그렇고 이미지 하락 시킬려고 증권가등 온갖 찌라시에 눈뜨고는 보기힘든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하는등 정말 치졸함의 끝이더군요. 나이 먹은 어른이란 새끼들이 지들 말 안듣는다고 뒤에서 온갖 험담을 퍼뜨리는게 스포츠 영웅한테 할법한 행동입니까.. ㅉㅉㅉ 진짜 나가 죽어야 할놈들 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