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추출하면 검파나옵니다~~ 저도 해봤구요~~
확실한건 cntrl+B 컬러 발란스에 푸른색 상대색으로 노란색있어요~
푸른색 줄이면 자동으로 황색이 올라간다는겁니다.
실제 옷사진에 푸른색줄이고 붉은색 추가하면 저색 비슷하게 나옵니다~ ㅇㅋ?
결론적으로 검파라고 말하는 사진도 검파는 맞지만
보정된색상이고 순수한 검파라고 말하는것도 옳지 않다는겁니다.
의도하던 의도 하지 않았던 푸른색기가 빠진건 분명하고
그러면 자동으로 황색기가 올라가면서 검은색에 노란기가 들어가서
흰골로 보이는겁니다.
흰골로 본다고 비정상이 아니구요
확실한건 순응반응이 느린사람이 검파를 흰골로 본다는게 아니에요!
그거 개소리라는 트윗도 나왔고.. 그 개드립한것도 댓글로 걍 한소리를 사람들이 믿는겁니다.
일반인도 포토샵깔아서 색보정부분에 컬러발란스 들어가 보세요 내말이 틀린가..;;
몇번에 컬러발란스와 커브만으로 실제 옷색상 저사진과 똑같이 만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색감무디면 검파로 본다는건 그냥 제 의견입니다.
사실이 아니구요..
디자이너들이라면 당연히 일반인보다 색에 민감하고..
모니터도 같은 사무실에 웹프로그래머나 마케터에 비해 훨씬 정확한것을씁니다.
그사람들이 다 흰골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그냥 추측하는겁니다.
다른 예를들면 떡볶이사진에 컬러밸런스로 red(붉은색)를 빼면
자동으로 cyan(청록색)이 올라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록색이라고 말하고 소수가 붉은색이라고 말하겠죠..
색찍어봐도 당연히 붉은기를 아에 없에지 않으면 붉은색으로 나옵니다.
어도비에서 분석하고는 원래색상은 붉은색이었다고 발표하는거죠
님 주장하는게 웃긴게 뭐냐면요...사무실에서 볼때랑 집에서 볼때랑 틀리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사람들은 그럼 사무실에서는 색감이 좋아서 흰골로 보이고 집에가면 색감이 일반인 처럼 되어서 파검으로 보이는겁니까? 일반인 일반인 하면서 색감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아주 웃깁니다.
GETZ, Or가레스//
아나.. 내가 뭘 주장했는데요?
난 저색은 흰골이다라고 우기지 않았어요!
이해가 안되네.. 왜이렇게 꽉막혀있지?
74프로가 흰골로 본다면 대부분은 흰골로 인식을 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파검으로 인식한사람은 본인들이 잘났네 하면서 흰골보는사람을 색맹이나
색을 인지 못하는 인간으로 만들어버리죠~
그리고 두분 이해력이 딸리는것 같은데...
디자이너들이 다 흰골로 봤다고 일반인드립친것은 분명히 저의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이아니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어떤식으로 색을 판단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지금 상황에서 상대방을 병.신 만들고 있다는거죠.
파검이 맞습니다.
흰골이 틀렸구요.
흰골로 보인다는 말이지 저건 파검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게 아니에요?
전 처음에 두번째 사진 드레스 색상같은 진한 파란색이 아닌 연한 푸르스름한 색에 검은색으로 봤는데
흰색/금색으로 보인다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그래서 다시 자세히 보니까 금색이 어떻게 나온지는
알겠더라구요(금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ㅠ). 근데 아무리봐도 흰색은 도무지 나오지가 않아요.ㅠ
제 눈이 뭔가 이상한거 같아요.ㅠ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 검정색=금색으로 나오고
파란색=흰색으로 보이는 건가요?
음.. 몇 번을 봐도 똑같은데;; 위에 것은 흰색(하늘색이라고 보는 게 더 맞을 듯)과 갈색이고.. 밑에 것은 진파랑과 검정입니다. 예전 색채와 관련된 논란에서 보는 모니터에 따라서도 달라진다고 하던데.. 어찌됐든 위에 것도 진파랑과 검정이라면 정말 신기할 듯 하네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