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참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게...누구나 대통령을 해보지 않을때는 자신의 생각대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죠...예를 들어..내가 대통령이 되면 말이야~ 에서 비롯해서 나오는 환상같은거죠... 그를 지지 하는 국민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자는 그렇게 해 줄거라고 믿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잖아요....한 두번 속았나요..근데도 또 속습니다...저들의 세상은 개인의 뜻대로 되는 세상이 아닌 그들의 뜻대로 되는 세상이니까요
큰뜻을 품고 막상 대통령이 되어 업무를 볼려면 자신의 뜻대로 할 수만은 없는게 대통령 이기도 합니다. 특히 독재 국가가 아닌 이상 나라 살림에 관해서는 대통령 혼자만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거죠....이런 문제는 정치인 모두의 문제죠. 여야 할 것 없이 모든 정치인이 자신이 속한 당의 당리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스스로 국민세금을 낭비 하지 않는데 노력한다면 이런일은 없었겠죠. 박근혜가 아니라 그 누가 지금의 대통령이 였어도 국민을 쥐어 짜는건 변함 없을듯 싶은데요.
이나라 정치인들은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은 놈들이 나라일을 한다고 저러고 있는건지.....하긴 욕심 없는자들은 정치에 관심도 없고 한다고 해도 지지율도 많지 않을테고..국민들은 그냥 고난의 연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