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치원 선생님들 거의 대부분이 가난한 집 여학생 출신. 스트레스 받고 자람.
2.밀리고 밀려서 유치원 선생님 됨.
3.가보니 저임금에, 원장 성격 대부분 드럽고 돈만 밝힘.
4.애들 가르치고 돌보는 일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비로소 깨달음. 엄청난 스트레스를 매일 받음.
5.아무리 잘해도 돌아오는 것은 저임금과 원장의 잔소리와 부모의 감시 뿐.
6.그만 두고 싶어도 다른 직업으로 전직이 쉬운 것도 아님.
7.그 속에서 애들이 속 썩이는 게 매일 반복 되고, 말로 해도 애들은 알아먹지를 못함.
8.그러다 패 보니 말 잘 들음. 효과 쩔음.
9.자신도 모르게 폭력에 맛들여감.
10.자기자신도 매일 자괴감에 자신감을 잃어감.
사림 유아원 유치원을 모두 공립화해서, 준공무원 신분으로, 유치원 선생님을 격상 시키고,
교원 교육을 매우 강력하게 반복적으로 해야만 함.
문제는, 국가가 우리 귀여운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함.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는 국가의 책임이고, 그것을 위해서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우리들은 존나게 일하고 쌔빠지게 세금 내는 것임.
그런데 재벌과 부패 정치인들이 그것들을 중간에서 가로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