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은 정글형 생존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산같은곳에서의 생존 전문가겠지요,
정글에서의 노하우나 같은거 크게 없이 갔을것이고요 ,,
그리고 정글의 법칙은 사전답사도 하면서 어느정도 먹을거 있는곳에 떨구기는 하겠지요 ,
그래도 김병만은 자기목표가 그냥 연예방송때울려고 하는마음가짐은 아니구요 ,,
자격증 수상 이며 다이빙이며 딴것만해도 전문가들보다 훨씬 상회하는 전문가이죠 ,,
잘나봐야 연예인이 아니라 ,, 전문가들이란것이 자격증 한두개만 갖다줘도 전문가
소리 듣는마당에 김병만 자격증 수십개인데요 ,, 생존과 관련이 없는것도 있겠지만
수상관련만해도 생존과 아주 밀접하지요 ,,
그리고 나무 쉽게 타고, 식물 구별할줄 알고 , 작살이든 투망이든 만들어서 쓸줄알고,
무엇이 저들보다 못한 생존전문가 가 못되는지는 이유를 알수 없네요 ,,
뱀에 물렸다는게 아마추어임.
뱀은 절대 손으로 잡아야지 발로 밟으면 뱀의 속도에 다리의 반사신경이 따라가지 못함.
왼손을 흔들어 뱀의 주의를 끌고 오른 손으로 머리를 잡아야함.목을 잡으면 뱀이 미끄러워 빠짐.
머리를 잡으면 뱀이 자동으로 대가리만 손밖으로 나오게 됨.
인간의 반사신경보다 뱀의 속도가 빨라서 그런 것 같음.
생각보다 재미가 솔솔.. 거의 21일 동안 굶고 오는 건데 인간성질 저기서 다 나오죠. 어떻히 정글이나 바다가에 있어서 잡어 먹기 쉬울 꺼 같은데 거의 하나를 못 잡고 굶고 오는 데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반이상은 저런데에서 살아남는 거 가리치는 선생들.. 그 들도 똑 같이 굶고 옴.
이거 봤는데 꽤 재밌어요 ㅋㅋㅋ 일반인 아니고 그래도 나름 생존 전문가라는 애들 불러서 하는건데 진짜 한심한애들도 있고.. 각자 물품 딱 하나를 가져갈수있는데 무슨 이상한거 가져온 애도 있었고... 물은 반드시 끓이거나 어떤 방법으로든 소독해 먹어야되는게 필수적인데 못참고 몰래 강물 마셨다가 설사로 고생하고.. 처음엔 벌레를 왜 먹냐고 사냥해서 고기먹을꺼라고 이야기하다가 몇일지나니 벌레도 없어서 못먹고 -_-;
진짜 생존이 얼마나 빡센지 제대로 보여주더라고요. 섬에서 찍은거에서는 처음엔 마초같이 굴던 근육질 남자가 갈수록 찌질해져가고 무슨 꽃집 아가씨 같은 여자는 생존왕 같은 모습보이면서 남자까지 먹여살리고 -_-;
이거 외에도 naked and marooned라고 섬에 남자 혼자서 아무것도 없이 가서 생존(카메라 크루도 없이) 하는거 나오는데, 그 사람도 모험 전문가인데 불피우는데 일주일 걸리더군요. 일주일만에 불피우는데 성공하더니 막 엉엉 울어버림 -_-;
생존전문가들이나 산악스포츠등을 전문적으로 즐겨서 몸이 튼튼한 애들이 나오는데
대부분이 초반에 멘탈이 터집니다. 도구는 처음 시작할때 가방안에 최소 물품은 지급해 주고요.
어디 유명 특수부대 출신 생존전문가라고 해도 처음엔 자신만만하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다치거나
잘못먹고 탈이 나서 멘탈 터지고 난리도 아니죠.
위 영상에서도 저 7.6 스탯이라는 높은 스탯의 남자가 시작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멘탈 낙오되고 여자가
먹여 살립니다. 오히려 생존 측면에서 보면 김병만이 되려 잘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