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말이 일리가 있는것도 있지만
외도했다는것도 본인 추측일뿐이죠.
그리고 이게 결혼하지 않는 이유가 될수없는게
현실은 맞벌이보다 취집이 많습니다.
맞벌이가 40% 취집이 60%정도입니다.
그리고 맞벌이중에 여자에게만 집안일 다 시키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주변봐도 맞벌이 부부중에 남자가 집안일 돕지않는 경우는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집안일 다 도와요. 저중에 10%정도의 집만 집안일 돕지 않는다고 칩시다.
그러면 전체 부부의 4%정도만 여자에게 모든부담을 전가하는거예요.
근데 겨우 4%의 비율이 그렇다고 여자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가 될수 있나요?
그냥 여자들이 눈은 높아지고 편히 놀고 싶고 돈많은 남자만 찾다보니 결혼률이 떨어지는겁니다.
나도 앞으로 결혼할 생각이 딱히 없긴한데 적어도 저렇게 남자가 어떠니 여자가 어떠니하며 남탓 하지는 않네요
제 경우는 걍 같이 사는데에 필요한 희생정신이 적은거고 난 내가 내돈 벌어 지금 혼자 살고 있는게 편해서 여자와 아이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같이 살아야만 하는 사유를 얻지 못했기때문입니다..
대출금 약간 남았지만 내집있고 내돈 쓰며 그냥 혼자 사는데 익숙한거고 사실 혼자 사려는 사람 상당수가 저랑 비슷해요..
저렇게 그 이유를 남이 문제라머 블라블라하며 핑계를 댄다는건 그냥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의 산물인거예요..
걍 내가 희생하며 살어야하거나 복잡하게 살기가 싫고 혼자서 자유롭게 사는게 편한거지 뭘 저리 내가 혼자 사는건 다 남의 탓이다라며 피해망상에 살고 있는건지
흠 .. 이건 손해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가 같이 일을 하면 집안일도 같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집 문제는 저 여자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남편이 대출 받아서 집을 사면 남편 명의고요 부부가 살면서 같이 벌어서 갚는다는 겁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이혼시 ..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을 증명하지 않으면 대출금을 같이 갚았다 하더라도 남편 명의 이기에 아내의 지분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혼수는 1년인가가 넘으면 아내쪽에서 이혼을 하더라도 도로 그 만큼을 달라고 할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에 아는 분이 결혼 할때 여자쪽에서 집을 사갔습니다 혼수는 또 혼수 대로 어느정도 했고요 그런데 시댁쪽에서 아들 기죽는다고 하도 하셔서 친정 아버님이 사위 이름으로 집을 사주셨습니다 둘다 좀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져서 결혼했고 문제는 일년 좀 넘어서 성격 차이로 이혼 하게 됬는데요 문제는 남편 쪽에서 몸만 나가라.. 애고 집이고 다 놓고 ... 이렇게 된겁니다 그런데 그 집이 남편 명이라서 아무리 친정 아버님이 사주신거라도 돌려 받을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여자쪽에서 잘 못한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성격 안맞아서 이혼 하는 상황인데 ..
그리고 결혼 이란게 서로 사랑해서 혹은 집안끼리 약속으로 결혼을 하는 건데 애를 낳고 기르는 것에는 서로의 역활이 있고 그걸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부부 두 사람 희생이 필수적이고 그러니 서로 불쌍히 여기고 안쓰럽게 여기면서 챙겨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부부 일심동체 라는 말이 있듯이 남편이든 아내든 편하고 잘 돼야 좋은 거라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요즘 세대 연애 결혼 다 힘든 세대고 차라리 혼자 사는게 맘 편할수 있지만 나이 먹어서 홀로 있으면 많이 외로울 듯합니다 웬수니 악수니 해도 배우자 와 자식들이 있는 집안이 그래도 나아 보입니다 .. 뭐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
시원찮은 벌이거나 무소득 전업주부인 여성들과 자녀들을 위해 뼈빠지게 일해가지고 갖다 바치다가 황혼에 이혼하게 될때 안그래도 없는 형편에 재산분할에 위자료로 다 뜯기다 쓸쓸하게 죽을 바에 결혼을 안하는게 낫습니다. 남자들에게 결혼은 그야말로 무덤입니다 무덤. 하지 마세요. 특히 남자들은 자기들이 벌어놓고 자기돈 자기가 못쓰고 아내한테 용돈받으며 눈치보고 살아갈 바에야 취미생활 할거 다 하면서 충분히 노후대책 준비를 착실하게 해나가는 삶이 좋습니다. 결혼은 여성들에게만 좋습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남성분들. 결혼은 남성에게 xx입니다. 받을거 다 받아먹어도 억울하다며 더 내놔라, 이것 하지 마라 저것하지 마라 이러쿵 저러쿵 하며 남자들을 말려 죽이려는게 요즘 한국여자들입니다. 정말 결혼 할려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세요.
시간만 나면 남자얘기에 결혼얘기 수시로 하며 결혼에 온갖 계산 집어넣는 쪽은 결국 여성입니다. 결국 여성들이나 결혼에 목말라 있지 남자는 그냥 일종의 의무감에, 사회 분위기에 떠밀려서 하는거지 안해도 별로 상관 없습니다. 한국여성들의 비열하고 교활한 계략에 절대로 넘어가지 마세요. 자신들의 삶은 자기가 주체적으로 사세요. 여성들과 나누면 결국 손해보는건 남자입니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