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워레인저가 다크한 히어로물로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B급 액션영화와 독립영화 위주로 활동하는 '아디 산커' 감독이 자기가 만든 파워레인저를 유투브에 올렸습니다.
CG부터 배우들의 연기까지 저예산 독립영화라고 하기 뭐할 정도로 우수한 퀄리티라....
사람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고, 영화사와 파워레인저의 저작권사는 이 동영상 얼른 내리라며 난리를 치고 있죠..
올린지 이틀만에 100만 히트를 돌파한거 보면 그래도 꽤 이슈가 되고 있는듯...
내용은 자막은 아직 없지만, 지구를 침공한 기계들에게 넘어간 레드가 인간쪽에서 아직 싸우고 있는
그린 레인저를 찾으려고 핑크레인저를 심문하는 상황인데...
소송 걸리기 직전이라 곧 짤릴듯 하네요...
중간에 기계제국의 하수로 등장하는 북한 조직원들과 어설픈 한국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