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금 반반은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
경찰은 직무유기에관한 책임을 지면 되는거고
사고는 음주운전자가 냈으니 형사책임을 지면 되는거고..
그리고 저렇게 검문에서 걸리면 봐주고 그러는거 없음.
저기있는 경찰 모두가 한통속이되서 봐주면 몰라도..

일단 후 하세요 에서 삐빅 하면서 빨간불 뜨는순간 저런 이야기 할 틈없이 바로 두명 붙어서 차 빼세요~~ 한명이 앞에 막으면서 유도 한담에 내리세요~ 한 뒤 더더더더~~ 함...

오우~~~ 현실감 있네요^^

이분 최소 경찰이거나 아님 음주운전 전과 있으신 분 .....ㅋㅋㅋ

경찰이 저 상황에서 운전사의 상황을 동정해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려면.. 음주운전은 봐 주더라도, 차는 근처에 주차 시키고 차량열쇠를 빼았았다 다음날 술 깨고 찾으러 오게 해야 하는건데..

음주운전을 왜 봐줍니까.
사는게 힘들어서 신도림역 가서 칼을 휘두루고 다녀도
사는게 힘드니까 봐줘야 하는겁니까?

정치인들이 음주운전 봐줬다고 하면
죄다 들고 일어날거면서
자신이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겐 관대한게
우리나라 정치인, 재벌들이랑 다를게 뭡니까 도대체

??
봐 주라고 한 적 없는데요? 봐 줘야 한다고 한 적도 없구요..
 
만약 봐 줄꺼라면.. 이라고 한게 다 입니다만... 흥분 좀 가라 앉히시죠?

경찰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죠.
무조건 사건에 특히 범법자 앞에선 원칙대로 가야합니다

범법자들이 흔히쓰는 동정론인데 여기에 흔들려서 제대로 판단못한 경찰잘못이 크네요.
여기 봐주고, 저기 봐주고 그러면 옛날에는 사법체계를 흔든다고 해서 중죄에 처하기도 했는데 말이죠.
경찰이 자기 판단하에 봐주고 어쩌고 할거면 판사를 해야죠. 경찰이 아니라.

딱지는 안끊고 봐주더라도....차는 놔두고 가게 했어야지 경찰이 잘못한건 맞네요.....

화나서 한잔 했으면 걸어가든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나면 피해자는? 이미 이때 생각했어야 함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동정의 여지가 없는데 법의 취지를 잘 모르고 동정을 많이 느끼는게 문제겠죠

저런게 통하는 사회니까..
수백억씩 해먹어도..
생계형 부정이다..
이따위 드립이 나오는 것이죠..

절대로 부정과 불법은 눈감아주면 안되는겁니다..
누구나 각자 개인적인 감정과 사정이있는것이고..
이유없이 칼을 휘두르거나.. 몇억씩 뇌물을 쳐받아먹지는 않습니다..
일단 봐주기 시작하면..
가치는 전도되버리고..
부정이 정상이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이미 수억원씩 세금 체납하면서 골프치러다니고..
분양사기로 고발당하면서.. 이틀에 한번꼴로 유흥업소에서 기백만씩 뿌려대는..
이런걸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는..
호X새X를 보아왔던터라..(이자식도 불우한 어린시절등등의 눈물겨운 개인사가 있다죠..)
동정론따윈 믿지않은지 오래.. 
이놈왈..
돈으로 안되는게 어딨어..

비현실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