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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8 19:43
[감동] 붕어빵 가족
 글쓴이 : 꾸꾸리타
조회 : 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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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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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01-18 19:47
   
이러면 안되지만 목사라... 거기다가 머리까지 훌러덩~
     
동혁이형 17-01-19 11:21
   
진정한 목사 아닐까요? 왜 이리 삐뚤어졌는지...
     
뿡뿡이 17-01-19 13:36
   
넹?
     
월드컵태생 17-01-20 11:35
   
이런거에 목사든 스님으든 대머리든 뭔 상관이죠???? 님 뇌MRI 한번 찍어보세영 기생충에 감염된거 같아여
입보수 17-01-18 20:03
   
읽다가 윤태준 때문에 눈물흘렸다!! 어쨌든 목사라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야 존경받는 종교인이지!! 영상으로 봐야겠다!!
똥개 17-01-18 20:03
   
대단한가족 ~
별명없음 17-01-18 20:53
   
윤태준이란 아이가
새로 가족이 되면서 김한결이 된거군요...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니까 많은것이 변하는군요.. 역시 긍정의 힘...
아무로레이 17-01-18 22:36
   
지적장애아가 사랑을 받고 관심을 가져주니 아이큐 130의 똑똑이가 된거군요...
한국 목사들 보고 있나?
개짖는소리 17-01-18 23:10
   
저기가 천국이네
개신교사람들아 ...
엄한데서 천국찾지말고 가까운데서 찾아라
시끄럽고 17-01-18 23:25
   
늘 한구석 아쉬운 마음있으니...
두부라지효 17-01-19 01:16
   
친부모 만큼 사랑으로 키우시는게 너무 존경스런 부부시네요..
ibetrayou7 17-01-19 01:35
   
존경받아야 된는 개신교 목사님이시네요...
아키텍춰 17-01-19 02:50
   
아무리 타락한 집단에도 저렇게 일부 좋은분이 계시니 참 다행입니다
묵객 17-01-19 08:14
   
참 한심합니다. 기독교가 가생이에서는 완전히 혐오 단체군요.  이런 좋은 내용에도 목사라 동의 못한다는 말까지. 타락한 집단이라.. 물론 타락한거 많이 있죠. 한 번 물어나 봅시다 .  세상 안 타락한 곳 있냐고? 동네 부녀회까지 타락했는 데 인간이 있는 곳이라면 청정 구역은 없어요.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이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계속 그렇게 기독교 혐오하는 거 자칭 깨어있는 분이시면 일관되게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이 정치한다고 나서도 개독이야 저거 하면서 가볍게 무시해 주시고.
주진우가 목숨 걸고 취재하고 폭로하려 해도 개독이야 그렇게 혐오하시고
송강호가 멋진 연기로 감동을 줘도 , 손현주가 뛰어난 연기로 감동을 줘도 개독이야 하시고
김제동이 따뜻한 말로 사람 맘을 어루만지려 해도,정우성이 나와서 웃긴 말을 해도,
수많은 아이돌들이 기독교고,
차인표,신애라, 션 정혜영이 좋은 일 해도 개독이라 무시하시는 일관성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오뚜기 고함태웅 회장님이 상속세 1500억을 내서 대단한 기업이니 뭐니 해도 개독이었다면 칭찬들 다 취소하실건가요?  그 분도 기독굔데.
. 본인들은 얼마나 현자 같은 삶을 사시길래 남들의 가치관들을 부정하고 사람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다 똑같을 거라는 지레 짐작을 하시나.
     
서클포스 17-01-19 08:35
   
님 결정적으로 개신교가 타락한게 아니라..

한국 개신교가 문제 인 것임... 왜 다른 나라에서는 없는 조항인 11조를 주말 마다 걷고 있는건지

이런 것은 생각도 안하니까 욕을 먹는 것임..
          
묵객 17-01-19 09:05
   
이단과 구분하는 방법이 성경대로 설교를 하느냐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설교하느냐 인데요. 십일조가 성경에 나와있으니까 목사들이 십일조 얘기를 하지만 원칙적으로 자율이고 십일조는 한 20프로정도 낼까 말까 한 수준?  생각해 보세요. 매달 20만원에서 30만원, 더버는 사람들은 4-50십만원 이거 낼 수 있을까요?  나도 한 삼십년 다녔는 데 십일조 낸 적은 30번도 안 되요. 90년도말 교회일 하는 청년들 끼리도 십일조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이 많았어요. 우리들 모였을 때 얘기지만 십일조를 거부 하는 청년들도 많았고 저도 지금은 안다니고 신에 대해서 이나라 이꼴을 생각하면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 내가 자라고 봐왔던 사람들을 보면 학력을 떠나 원칙과 상식있고 사람답게 생각하고 불의에 분노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어요. 망언 일삼는  30명도 안되는 목사들 때문에 개독이니 쓰레기니 이런 소리를 들을 기독교가 아닙니다.  자극적인거만 드러내고 개인 sns 까지 들고와서 물고 뜯고 즐기는 거 보면 가생이가 다른 집단은 배척하는 곳이라고 생각밖에 안듭니다. 종교,사상, 가치관을 떠나 불의에 분노하고 원칙과 상식을 추구하고 정의를 추구하면 같이 할 순 없는 건가요? 꼭 그렇게 서로 편가르고 나누고 배척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만 어울리기를 즐겨하면  갈라파고스가 다른데 있는 게 아닙니다.
               
너울 17-01-19 09:31
   
30명도 안되는?
30명도 안되는 이라는 말도 어처구니 없지만,

30명도 안된다는 말은 누가 제시한건가요?
우리 주변에 보이는 사람만 해도 그보다는 훨씬 많은데 연예인들 몇명만 보이고 주변의 개독들은 안보는 분이신가 봅니다.

종교의 자유는 자신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거지 타인에게 강제하거나 불쾌감으로 피해를 줘가면서 까지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겠다는 태도는 이미 민폐가 되는겁니다.

자극적인 일부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사실이 그러한겁니다.

애초에 유일신을 믿고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종료라는것 자체가 현대 사회에서 에러라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종교를 깊이 믿는 사람들일 수록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겁니다.
잘 생각해보면 답이 있는데도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한다면 결국 자신만 옳다고 우기는 개독이 되는 첫걸음을 디디는 겁니다.
                    
묵객 17-01-19 13:47
   
그런 사람들 불쾌감을 줘서 미안하게 됐네요. 종교라서 욕을 먹는다고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세상에 남 불쾌하게 하는 경우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800만 넘는 기독교인들중에  유게에 게시 된 거 몇 건이나 되나요? 그걸로 800만이 다 그렇다라고 단정 짓는 겁니까? 피해 주는 거 부정하지 않습니다. 인정도 하고. 하지만 800만에 대입 해보세요. 비교가 됩니까?  유일신 주장하는 목사들 사람들 sns 다 따져도 1000건 이라도 찾을 수 있을까요?
그걸로 800만 다 그런 놈들이라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나는 종교보다 삶의 철학이 같은 게 더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나이 들어보니 삶의 행적이 뚜렷 하신 분들은 다 존경하게 됩디다. 
성철 스님, 불교이신 노무현 대통령님, 김수환 추기경 등 삶이 모범적 이셨던 분들은 종교색채를 떠나 존경하게 되고 영향을 받게 됩디다. 왜 짹짹이 , 대형교회 목사가
말한 것만 믿고 다른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기독교인이 그럴거라고 단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주위에 얼마나 겪어 봤는지 모르지만 문 두들기고 여자 두명이서 전도하러 다니는 거 다 이단들입니다. 교회에서는 서울역에서 꼴통처럼 예수천국 불신지옥 팻말 들고 있는 노인들( 우리도 싫어합니다)빼고 지하철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휴지나 사탕 주고 예수 믿으세요!  그런 건 가끔 봅니다.

그리고 주장은 누가 더 하는 지 모르겠네요. 잡게나 딴 게시판에서 기독교인들이 뭐 주장이라도 하던가요? 

⊙정치,종교를 웃음의 소재로 삼게 될 경우 게시판의 본질과 반하는 분란이 초래될 수 있기에 이에 관한 모든 사항은 정치게시판 및 이슈게시판(종교성 게시물만) 이용.
상습 위반의 경우 블럭조치 합니다.

엄연히 공지사항에 금지하는 데도 항상 기독교 예전 자료 들고와서 조롱하고 기독교 이렇게 한심하다라고 주장하는 거 당신들 아닌가요?
그토록 나라를 뜨겁게 달궜던 신안 성폭행 사건도 그때 이후론 다시 들추어 내지도 않는 데 당신들은 박제 된 자료 3-4달에 한 번씩 돌리면서 또 조롱하고 또 조롱하고 ....
2월 3월 4월달엔 무슨 자료 올라 올거까지 예상이 되는 데 말이죠.
이런 것은 가생이 오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 아닌가요?
사건이 벌어져서 한 번 욕먹었으면 된거지 부관참시도 아니고 3-4개월 마다 돌아가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조롱받고 그 잘 못한 사람은 이 세상 살아가지도 못하겠네요. 인터넷 상에서 영원히 단죄 받으니.  그런게 인격 모독이고 인격살인 입니다.
     
훔훔 17-01-19 13:00
   
위 내용을 보면서 딱히 목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진 않던데.. 댓글반응이 신기하긴 하네요.
평소 기독교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을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말씀대로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훔훔 17-01-19 08:25
   
얼은 마음을 녹이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아름답습니다.. ㅠㅠ
NazMaki 17-01-19 08:35
   
진정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네..
과연 저는 제 아이한테도 이런 사랑을 줄수 있을지..;;감히 엄두가 안나네요..
이래서 결혼을 못하나 -0-;;;;
llllllllll 17-01-19 10:58
   
목사가 돈벌이가 되긴 한가보구만...
     
동혁이형 17-01-19 11:23
   
사고방식이...참
님이야 말로 사랑이 부족했나 봅니다..
끝판왕 17-01-19 11:02
   
여러분은 지금 수만명의 사이비 '먹'사들이 할일을 대신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몇명 되지도 않는다는 '목'사를 보셨습니다.
너울쟁이 17-01-20 14:28
   
전쟁망치//님은 진짜로 뇌 MRI 촬영권합니다 기생충이 한마리가 아니라 수천마리 들끓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