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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2 02:49
[유머] 화장실에서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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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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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윙픽시 15-03-02 04:32
   
너무 사족이 많이 달려서 얘기를 망쳤네요.
넷즌 15-03-02 12:35
   
실제로, 나이 많은 앞 자리 사람이 아는 지인인데... 뭐라고 중얼거려서 대답해 줬더니. x발...
전화하고 있었음.
♡레이나♡ 15-03-02 13:57
   
민망...
빅터 15-03-02 15:38
   
아이구~~~ 사무실에서 크게 웃지도 못하고,,,,,, 웃음 참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
에보 15-03-02 19:51
   
앞에 설정만 아니라면 약간 다른 설정으로

오해받은 사람이 카톡하는데 지인이 카톡질은 번거로우니 자세한 얘기는 통화로 하자며 조금 있다 전화한다는 메시지를 남겨서 잠시 후에 전화가 오는 걸 확인 후(벨소리는 무음모드 설정 중) 통화하는데 옆에놈도 어디에 전화를 걸고 있는 중... 급한 약속이니 옆에 사람은 무시하고 자기도 통화함. 오해받은 사람이 자기딴엔 진지하게 통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사람이 옆에 어떤 놈이 자기말에 대꾸한다며 끊는다고 말하는 중.

카톡지인        '안녕하세요?'
전화받는 사람 '네. 안녕하세요.'
카톡지인        '8시에 제 친구랑 소개팅하기로 하셨잖아요. 지금이 막 저녁시간인데...'
전화받는 사람 '네. 식사는 하셨습니까?'
카톡지인        '저는 좀 전에 집에서 먹고 왔어요. 저녁은 드셨어요?'
전화받는 사람 '예. 방금 먹었습니다.  그쪽에 계신 분(친구)도 식사는 하셨습니까?'
카톡지인        '제 친구는 아직 안 먹었다는데 간단한 식사 되는 커피숍에서 만날까요?'
전화받는 사람 '잠시만요. 옆에서 어떤 사람이 저보고 미쳤다고 하는데 나가서 손좀 보고 다시 전화드릴게요.'

유머이지만 화장실 옆칸 사람이 자기 입장에서만 판단하는 설정이어서 다른 설정으로 쓸데없이 써봤네요.
아기건달둘 15-03-03 00:30
   
ㅋㅋㅋ
싱하 15-03-03 22:34
   
ㅋㅋ 전 집에서도 많이 그럼